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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하사품 맛있겠네” 조국·추미애 케이크 비꼰 허은아

“김어준 하사품 맛있겠네” 조국·추미애 케이크 비꼰 허은아 조선일보 이기우 기자 입력 2021.05.16 20:57 | 수정 2021.05.16 20:57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16일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인증샷을 올린 ‘스승의날 케이크’에 대해 “제자들의 선물이 아니라 김어준의 하사품”이라고 했다. 조국, 추미애 전 장관이 15일 스승의 날 받았다며 공개한 감사 케이크 사진 /페이스북 허 의원은 “김어준 씨의 본진인 ‘딴지’에서 보낸 케이크를 이렇게 자랑하는 것을 보니 친문들의 성원이 그리웠나 봅니다”라며 “하긴 정의와 공정이 사라진 정권의 민낯을 국민께 제대로 가르쳐주신 두 장관이시니 스승의 날 선물을 받으실 만하다, 맛있게 드시라”고 했다. 조 전 장관은 스승의 날인 15일 자신의 페이스..

The Citing Articles 2021.05.16

‘文 가족 명예훼손’ 곽상도 사건…공수처, 檢 이첩

‘文 가족 명예훼손’ 곽상도 사건…공수처, 檢 이첩 고도예 기자 , 배석준 기자 입력 2021-05-16 15:16수정 2021-05-16 19:43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2021.4.23/뉴스1 © News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문재인 대통령의 가족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폭로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에 대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16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시민단체가 곽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대검찰청으로 이첩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명예훼손 사건은 공수처의 수사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수처법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6부 요인과 국회의원 등의 범죄를 수사 대상으로 정하..

The Citing Articles 2021.05.16

赤诚花 (朝鲜歌曲)

赤诚花 (朝鲜歌曲) https://www.youtube.com/watch?v=mdA1Istm0vs North Koreans regard Rhododendron (金达莱花) as the messenger of spring and pick it as the national flower for its perseverance, beautiful appearance. This flower is also regarded as a symbol of blessings 金达莱,别名映山红、尖叶杜鹃。 朝鲜人民将金达莱看成是春天的使者,坚贞、美好、吉祥、 幸福的象征,对它有一种特殊的感情,将它选为国花。 谭晶 - 金达莱 https://www.youtube.com/watch?v=Yu8TQboh7IE 朝鲜歌曲《千万朵金达莱花》 https:/..

DPRK's 2021.05.16

탈원전 文정부, 멀쩡한 산 밀어버렸다

탈원전 文정부, 멀쩡한 산 밀어버렸다 탄소배출 거의 없는 원전 줄이고… “나무 30억그루 새로 심겠다” 선정민 기자 입력 2021.05.15 03:19 | 수정 2021.05.15 03:19 드론에 포착된 마구잡이 벌목 현장 - 지난 13일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일대 숲이 벌채로 인해 민둥산이 돼 있다. 40~50년생 잣나무가 자라던 이곳은 산림청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어린 나무를 심기로 하고 벌목을 진행했다. 이 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했다. /고운호 기자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멀쩡한 숲을 대거 벌목(伐木)한 다음 어린 나무 30억 그루를 새로 심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수령(樹齡) 30년 이상 된 나무가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를 댔지만, 전문가들은 “오래된 숲의 탄소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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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맛 간지 오래다"…'박성제 논란' 친정에 일침

배현진 "MBC 맛 간지 오래다"…'박성제 논란' 친정에 일침 [중앙일보] 입력 2021.05.15 19:20 수정 2021.05.15 20:1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박성제 MBC 사장이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약간 맛이 간 사람들’이라고 표현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한 데 대해 “사장의 실수로 ‘MBC 맛 간 지 오래’라는 회사에 모욕이 될 말들만 잔뜩 초래했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맥락의 오해라고 본인 페이스북에 해명했는데 대형 언론사 사장이 술 한 말 마시고 이불 속에서나 할 속말을 공적 자리에서 분별없이 뱉어 논란을 자초하면 되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뒤늦게라도 사과했으니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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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약간 맛 간 사람들이 주장" MBC 사장 발언 논란

"광화문 집회, 약간 맛 간 사람들이 주장" MBC 사장 발언 논란 한국일보 입력2021.05.15 15:26최종수정2021.05.15 15:51 검찰개혁 집회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모인 집회" 김웅 의원, "'딱봐도 백만'은 완전 맛 간 거냐"라며 과거 발언 저격 박성제 MBC 사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박성제 MBC 사장이 검찰개혁 지지 집회를 옹호하고 보수 단체들이 주로 참석했던 광화문 집회에 대해 "약간 맛이 간 사람들이 주장하는 종교적 집회"라는 공개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지적을 받자, 박 사장은 발언의 취지를 해명하면서도 고개를 숙였다. 박 사장은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미디어 지형의 변화 속 공..

The Citing Articles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