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구속…與 "진실의 선 너머에 文만 남아" vs 野 "무차별적 정치보복" 뉴스1 박기범 기자 전민 기자 입력2022.12.03 12:16최종수정2022.12.03 12:22 與 "文정권 민낯 드러나고 있어…모든 건 김정은 비위 맞추기" 윤건영 "尹정부, 참 아둔…대북 전문가 '정치보복' 위해 구속"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윗선으로 지목되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일 당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2.1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전민 기자 = 여야는 3일 문재인 정부에서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된 것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