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더탐사, 과거 정치인과 정치깡패처럼 협업” 거주하는 아파트 무단 침입에 “더탐사, 정치권 뒷배 믿고 깡패 역할 거짓말 드러나도 사과 안해” 이가영 기자 입력 2022.11.28 10:2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동의를 받지 않고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찾아간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를 ‘정치 깡패’에 비유했다. 한 장관은 28일 법무부 출근길에 취재진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과거에는 이정재, 임화수, 용팔이 같은 정치 깡패들이 정치인이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을 대행했었다”며 “지금은 ‘더탐사’ 같은 곳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그 뒷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