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탐사, 한동훈 장관 아파트 무단침입... 택배 뒤지며 생중계 벨 누르고 장관 면담 요구 韓 “공동 주거 침입 고소” 김자아 기자 입력 2022.11.27 15:04 한동훈 법무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한 장관에게 고소당한 유튜브 '더탐사' 관계자 5명이 한 장관 집 앞에서 한 장관을 부르고 있다. /더탐사 한동훈 법무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친(親)민주당 유튜브 채널 ‘더탐사’ 관계자들이 집단으로 한 장관 아파트에 침입하고 이를 생중계했다. 가족만 두고 집을 비운 사이 이런 일을 당한 한 장관은 이들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등 혐의로 직접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더탐사 생중계 영상과 경찰 취재 등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쯤 더탐사 진행자 강진구씨와 일당 4명이 서울 강남구 한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