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포르노’ 발언 장경태 2년전 영상 소환…이재명까지 ‘역풍’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1-17 12:56업데이트 2022-11-17 14:02 유튜브 KBS News 시사기획 창 캡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해외 순방 일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이 “빈곤 포르노”라고 비판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그의 2년 전 영상을 공유하며 ‘빈곤 포르노’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했다고 비판했다. 여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봉사 사진까지 소환되며 논란이 됐다. 최근 장 최고위원이 2년 전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이 찍힌 “‘짠내 갑’ 노총각 경태씨. 금배지 단 이야기” 유튜브 영상이 갑자기 주목받았다. 기댈 곳 없는 가난한 정치 신인(장 최고위원)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