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검찰 출석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11 09:51수정 2021-10-11 10:51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논란을 빚은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 2021.9.27/뉴스1 © News1 이른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11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라고 주장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는 과정에서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가 누구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것은 바로 저”라고 답했다. 검찰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