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내곡동 자택, ‘윤석열 테마’ 아이오케이가 샀다 이데일리 김미영 입력2021.10.06 14:40 이달 1일부로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유주 등기변경 감정가보다 7억 높은 38.6억에 낙찰된 지 두달만 고현정이 세운 엔터기업…2020년 쌍방울이 인수 윤사모 회장 홍경표, 사외이사 선임…주가 급등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공매에 붙여졌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이 엔터테인먼트기업인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넘어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 수사를 맡고 지금은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팬클럽 회장이 사외이사로 있는 곳이다. 6일 이데일리가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단독주택은 지난 1일자로 아이오케이컴퍼니 주식회사로 소유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