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윤석열, 공작무새…앵무새처럼 공작공작 타령” 조선일보 김가연 기자 입력2021.09.25 08:54최종수정2021.09.25 09:03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이덕훈 기자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작무새”라고 비판했다. 이는 윤 전 총장이 ‘메이저 언론’을 언급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친여매체를 즉시 동원하지 왜 작은 매체들을 공작에 활용하느냐는 것이었다”고 해명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조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토론회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앵무새처럼 ‘공작공작’ 타령”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작무새의 끝이 무엇일지 기대가 크다. 정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월 3일에서 4월 8일 사이에 종료된 범죄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