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 447

이화영 보좌관 출신이 화천대유 임원…경찰 곧 소환 예정

조선일보 09-28 02:18편집 윤석열 “이재명이 몸통, 내가 대통령 되면 화천대유 주인 감옥행” 이재명 “국민의힘? 도둑의힘이다” 홍준표 “도둑두목이 적반하장” 이재명 “사실 이 설계는 제가…” 대장동 발언, 2주만에 재주목 이재명이 환수했다는 1830억, 임대 아파트 부지 판 돈 박중훈 회사, 화천대유 초기 투자사에 60억 빌려줬다 국회 보좌진도 분노 "곽상도, 퇴직금 500만원이라도 줘봤나” 김만배 "곽상도 아들, 산재신청 안했지만 중대재해 입었다 판단" [단독] 이화영 보좌관 출신이 화천대유 임원…경찰 곧 소환 예정 대장동 천화동인 1호 임원 겸임 이화영, 이재명과 이해찬 연결 김승재 기자 입력 2021.09.27 22:34 경찰 출석한 ‘대장동 개발 핵심’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 경기 성남..

The Citing Articles 2021.09.28

'천화동인' 멤버들, 대장동 개발前 땅 32% 사뒀다

이화영, 이재명 인수위 활동… 김만배-박영수와도 두터운 친분 동아일보 권기범 기자,조아라 기자,이소연 기자 입력2021.09.28 03:00 [대장동 개발 논란]‘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은 이화영의 보좌관 출신 12시간 조사 마친 김만배 "곽상도 아들 중재해 판단..진단서도 보유" 강수련 기자 입력 2021. 09. 27. 22:54 수정 2021. 09. 27. 23:19 "사실 대장동은 내가 설계" 이재명 주목받는 2주전 발언 고석현 입력 2021. 09. 27. 22:21 수정 2021. 09. 27. 23:39 이재명이 환수했단 1830억, 저소득 임대주택 땅 판 돈이었다 고석현 입력 2021. 09. 28. 01:11 수정 2021. 09. 28. 01:25 [단독]'천화동인' 멤버들, 대장..

The Citing Articles 2021.09.28

포스트 메르켈에 안정·실용 '로봇' 올라프 숄츠

[피플in포커스] 포스트 메르켈에 안정·실용 '로봇' 올라프 숄츠 30여년 정치 경험·위기 관리 능력 입증 당은 다르지만 가장 '메르켈스러운' 후보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1-09-27 17:10 송고 올라프 숄츠 독일 사회민주당(SPD) 총리 후보가 26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사민당 당사에서 총선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독일 총선 결과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의 승리가 확실시되면서 차기 총리에 오를 올라프 숄츠(63) 대표에게로 국제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숄츠가 사민당 총리 후보로 지명됐을 때만 해도 놀랍다는 반응이 컸다. 당내 보수파로 꼽히는 이미지 때문인지 당 지도부 선거에서 패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진적 변화..

The Citing Articles 2021.09.27

獨사민당 16년 만에 제1당 복귀… ‘3黨 짝짓기’ 연정협상 돌입

獨사민당 16년 만에 제1당 복귀… ‘3黨 짝짓기’ 연정협상 돌입 입력 :2021-09-27 17:56ㅣ 수정 : 2021-09-27 18:11 독일 총선 ‘초박빙’ 정권교체 되나 사민당 25.7% 득표… 숄츠 효과로 역전 메르켈의 기민·기사당 연합 24.1% 그쳐 역대 최악 성적표… 라셰트 논란에 추락 10%대 지지율 녹색·자민당 등 ‘킹메이커’ 獨 전후 첫 3당 연정… 당분간 권력 공백 승리의 미소 26일(현지시간) 실시된 독일 연방 하원 총선거에서 16년 만에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선 사회민주당 올라프 숄츠(총리 후보) 대표가 27일 당 지도부 모임에서 꽃다발을 들어 올리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베를린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의 차기 지도자를 가리는 총선거에서 확실한 승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앙겔라 메르..

The Citing Articles 2021.09.27

"양 다리에 전기봉, 졸도했다" 해외수감 한국인 가혹행위 실태

[단독]"양 다리에 전기봉, 졸도했다" 해외수감 한국인 가혹행위 실태 중앙일보 입력 2021.09.27 15:50 업데이트 2021.09.27 16:34 박현주 기자 지난 3월 중국 감옥에 갇혀 있던 A씨는 수감된 지 1년 만에 한국에 있는 부모와 통화할 수 있었다. 그런데 A씨 부모는 수화기 너머 A씨가 횡설수설하며 이상한 말을 하는 등 과거와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 이에 부모는 "A가 중국 교도소에서 전기고문, 폭행 등 인권 유린으로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현지 공관은 중국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인권 침해를 한 적 없다"는 답만 돌아왔다. 외교부는 "담당 영사가 A씨를 직접 만났지만 인권 침해를 당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며 사안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

The Citing Articles 2021.09.27

'박근혜특검' 박영수… 그의 딸, 대장동 아파트 분양받아 '따블' 호가차익

'박근혜특검' 박영수… 그의 딸, 대장동 아파트 분양받아 '따블' 호가차익 6월 분양 당시 6억~7억원대→ 3개월 지난 현재 호가는 15억원 안팎 박영수 측 "대금 정상 납부, 특혜 아냐"… 딸 퇴직금 규모에도 관심 박찬제 기자 입력 2021-09-27 16:24 | 수정 2021-09-27 17:25 7억→ 15억, 3개월 만에 '따블' 박영수 전 특별검사. ⓒ뉴데일리 DB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보유한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전 특검의 딸은 이 회사에서 토지 보상담당 직원으로 근무하다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27일 조선일보는 "박 전 특검의 딸이 지난 6월 대장동 소재의 아파트 1채(84㎡)를 분양받았다"고 전했다. ..

The Citing Articles 2021.09.27

“남욱이 알려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입사…‘유원’이란 회사명, 유동규 지칭한게 맞다”

[단독]“남욱이 알려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입사…‘유원’이란 회사명, 유동규 지칭한게 맞다” 성남=이소연 기자 , 이경진 기자 입력 2021-09-27 03:00수정 2021-09-27 03:10 화천대유 평가 참여 정모 변호사, 직장상사였던 유씨를 형이라 불러 “지분100% 내 소유, 형과는 동업관계” “(국회의원 비서관이던) 2014년 여름 여의도에서 ‘욱이 형’(남욱 변호사)을 만났다. 그때 형에게 비서관 업무에 회의감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더니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변호사를 뽑는다더라’는 식으로 말해줬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에 참여한 정모 변호사는 26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 변호사의 소개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입사했다..

The Citing Articles 2021.09.27

조성은 계약서엔 "나랏돈 200억 유치, 성과금 7% 달라"

[단독]조성은 계약서엔 "나랏돈 200억 유치, 성과금 7% 달라" 중앙일보 입력 2021.09.27 05:00 김민중 기자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가 지난 1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지난 4월 정보통신(IT) 벤처기업 A사와 “정책자금 등 200억원을 유치해올 테니 성과금으로 유치금의 7%를 달라”는 내용의 계약서를 쓰고 임원에 취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A사가 리스를 받아 조씨에게 제공한 마세라티 차량 역시 정책자금 유치 활동을 위한 인센티브 계약조건에 포함된 내용이었다. 이 같은 임원 계약을 놓고 법조계에선 “나랏돈 유치를 조건으로 불법 브로커 활동을 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The Citing Articles 2021.09.27

총선있던 작년에… 김만배, 뭉칫돈을 수천만원씩 쪼개 현금 인출

총선있던 작년에… 김만배, 뭉칫돈을 수천만원씩 쪼개 현금 인출 [대장동 사업 논란] 50억은 빙산의 일각? 4000억 수익 어디로 김승재 기자 이세영 기자 입력 2021.09.27 03:00 2021년 9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 /김지호 기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화천대유가 직원이었던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31)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3년간 4000억원 넘는 배당금과 분양 수익을 올린 화천대유의 자금 사용처를 두고 의혹이 커지고 있다. 곽 의원 아들은 화천대유에서 2015년 6월부터 올 3월까지 월 250만원 정도 받는 대리급 직원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그..

The Citing Articles 2021.09.27

대장동 1조 이익…盧-MB정부가 길 터주고, 文정부가 키웠다

대장동 1조 이익…盧-MB정부가 길 터주고, 文정부가 키웠다 중앙일보 안장원 입력2021.09.27 05: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 뉴스1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대장동 개발사업 '황금알'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의 후폭풍이 개발이익 환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화천대유 등 민간사업자의 ‘부당 이득’에 대한 소송이 제기됐고, 여당 대선 주자들이 환수 강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성남시민 9명은 "25억원을 투자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3년간 배당금 1830억원을 받았지만, 3억5000만원을 투자한 화천대유와 SK증권은 4040억원을 배당받았다"며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성남의뜰'을 상대로 한 배당결의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

The Citing Articles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