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비번 공개하라" 與 주장에…한동훈 "불법적 의도" 반박 이데일리 남궁민관 입력2021.07.19 09:14 신동근 "한동훈 할리우드 액션식 오바 거슬려" 채널A 사건 무죄 선고 후 "비번 공개하라" 비판 한동훈 "검언유착 허구 드러났는데, 꼬투리 잡으려" 불법적 의도 지적한 뒤 "秋 휴대전화는 제출했나" 반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 사건’과 관련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공개하라는 여권 정치인들의 주장에 대해 “불법적 의도가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수사에서 자신들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는 공개했냐며 반박의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한동훈 검사장.(사진=연합뉴스) 한 검사장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18일) 페이스북에 “한 검사장,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