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3 18

[격분] 문정권놈들아, 니들은 5단계 가라!

서민의 블로그 [격분] 문정권놈들아, 니들은 5단계 가라! bbbenji 2021. 7. 11. 13:25 지금 영국에선 유로 2020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1년 미뤄진 건데요, 그 경기를 본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쟤네들은 마스크 아무도 안쓰네?" 영국이 노마스크 정책을 편 건 벌써 두달 전의 일입니다.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비율이 60%에 근접하자 내린 결정이지요. 비단 영국만의 일은 아닙니다. 백신접종률이 높은 나라들은 하나둘씩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지요. 문모씨는 "백신을 만든 나라들만 그런다"라고 하지만, 그분 말씀 대부분이 그렇듯이 그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프랑스만 해도 사노피에서 만드는 백신개발이 늦어져 다른 나라 백신을 쓰고 있거든요. 이렇게 하..

The Citing Articles 2021.07.13

백신 모자라 예약 중단… “물량도 없이 희망고문”

백신 모자라 예약 중단… “물량도 없이 희망고문” 이지운 기자 , 김소영 기자 , 박효목 기자 입력 2021-07-13 03:00수정 2021-07-13 09:27 55~59세 당초 17일까지 예약 계획 15시간만에 사실상 ‘선착순’ 마감 352만명 중 185만명만 예약 ‘성공’ 나머지 인원 접종 일정 불확실 55∼59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 첫날 중단됐다. 4차 유행에 불안해진 대상자가 몰리며 정부가 확보한 물량(185만 회분)이 순식간에 동이 난 것이다. 정부는 사전에 접종계획을 발표하며 백신 물량이 얼마인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예정된 기간에 당연히 예약과 접종이 가능할 줄 알았던 대상자들은 “사실상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

The Citing Articles 2021.07.13

"사칭 흔했다"는 김의겸 의원, 흑석 선생

"사칭 흔했다"는 김의겸 의원, 그 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좀 나이가 든 기자 출신들은 사실 굉장히 흔한 일이었고요. 아마 제 나이 또래에서는 한두 번 안 해 본 사람이 없을 겁니다. (중략) 윤석열 총장이 이걸 고발한 거 저는 너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어제 YTN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여기에서 ‘흔한 일’은 경찰관 사칭입니다. 김 의원 발언을 접하는 순간 당황, 분노, 측은함이 뒤섞인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김 의원은 저보다 다섯 살 많습니다. 제가 정확히 그 ‘또래’는 아니라서 그 ‘흔한’ 일을 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함께 일했던 김 의원 연배의 선배들이 경찰관 사칭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몰래 했을 가능..

The Citing Articles 2021.07.13

文, 오세훈·이재명 앞에서 “방역 실패땐 모두의 책임”

文, 오세훈·이재명 앞에서 “방역 실패땐 모두의 책임” [4차 대유행 비상] 수도권 특별방역회의 김아진 기자 주형식 기자 이준우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1.07.13 03:00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 “또다시 국민들께, 조금 더 참고 견뎌내자고 당부드리게 되어 대단히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당이 제기하는 청와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기모란 방역기획관 등의 책임론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수도권 거리 두기 4단..

The Citing Articles 2021.07.13

"코로나를 독감처럼" 서울대 교수, 英·싱가포르식 전략 제안

"코로나를 독감처럼" 서울대 교수, 英·싱가포르식 전략 제안 [중앙일보] 입력 2021.07.13 05:00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홍대 주차장거리에 있는 노래방이 한산하다. 연합뉴스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지난달 26일 시드니와 인근 지역에 생필품 구매·의료·운동·생업 등 필수 목적 외 외출금지 봉쇄령을 내렸다. 12일 확진자는 112명, 그 전에는 30~70명대인데도 강력한 봉쇄조치를 한다. 제로 톨러런스(Zero Tolerance, 무관용) 전략이다. 일부 학자들, 방역방식 변경 목소리 "사망 감소하니 그 코로나가 아니다 그러니 방역 방식도 독감처럼 가야" 지난달 24일 싱가포르 무역산업부·재무부·보건부 장관이 뉴노멀 시대를 선언했다. 확진자 집계를 하지 않고 ..

The Citing Articles 2021.07.13

어둠 내리자 텅빈 거리… 강남 식당엔 손님 단 2명만

어둠 내리자 텅빈 거리… 강남 식당엔 손님 단 2명만 김윤이 기자 , 유채연 기자 , 오승준 기자 입력 2021-07-13 03:00수정 2021-07-13 03:19 [코로나 4차 유행]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첫날 르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첫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수도권에 ‘거리 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12일 오후 9시경 서울 강남역 주변 먹자골목이 텅 비어 있다. 이날부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돼 식당 안에는 손님 2명이 앉은 테이블만 간간이 보였다. 저녁이면 퇴근한 직장인들로 붐비던 서울 광화문, 여의도 일대도 눈에 띄게 한산해졌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손님 없는데 문열면 되레 손해”… 노량진 식당 19곳 무기..

The Citing Articles 2021.07.13

352만명 대상,185만명분 확보… 백신 부족한데 예약부터 받은 정부

352만명 대상,185만명분 확보… 백신 부족한데 예약부터 받은 정부 55~59세 예약,반나절만에 중단 김태주 기자 배준용 기자 최인준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1.07.13 03:00 55~59세를 대상으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 12일 오전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홈페이지에 대기 화면이 나오고 있다. /뉴시스 “대기 인원 4만5000명, 대기 시간 760분”. 12일 0시 50분쯤 백신 접종 예약을 위해 질병관리청 사이트에 접속했던 배모(56·경기 성남 거주)씨가 본 문구다. 이날 0시부터 시작한 55~59세 대상 모더나 백신 온라인 예약은 먹통으로 시작해 대란으로 끝났다. ‘IT(정보 기술) 강국'이라는 자찬이 무색한 하루였다. 5개월을 기다린 백신을 맞으려고 자정부터 휴대폰과..

The Citing Articles 2021.07.13

'징역7년 구형' 정경심 "비난·조롱에도 끝난게 아니라는 의지로 견뎌"

'징역7년 구형' 정경심 "비난·조롱에도 끝난게 아니라는 의지로 견뎌" 머니투데이 김종훈기자 입력2021.07.13 05:22 [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박수현 기자] [theL] 2심 최후진술서 "아이 스펙 만들어준 적 없다" 호소… 다음달 11일 선고 정경심 교수./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경심 교수가 2심 최후진술을 통해 "저의 직책, 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의 스펙을 만들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 교수는 지난 12일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 심담 이승련) 심리로 열린 항소심 마지막 공판 최후진술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아이의 부탁으로 지인을 통해 체험활동 기회를 마련해준 적은 있지만 내용도 잘 모른다"며 "이제 와서 생각해봐도 무엇..

The Citing Articles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