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1 15

신규확진 1천324명, 주말 최다 기록…비수도권 1월초 후 첫 300명대

신규확진 1천324명, 주말 최다 기록…비수도권 1월초 후 첫 300명대(종합) 연합뉴스 신재우 입력2021.07.11 10:16최종수정2021.07.11 11:45 지역 1천280명-해외 44명…전체 최다기록 경신은 멈춰, 수도권 4단계 시행 서울 509명-경기 407명-경남 67명-인천 66명-부산 56명-대전·충남 각 32명 비수도권도 갈수록 확산 양상 '비상'…어제 2만638건 검사, 양성률 6.42% 불안한 기다림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천 명을 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2021.7.11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

The Citing Articles 2021.07.11

대만과 미국의 밀월···점점 고조되는 美中 충돌 가능성

대만과 미국의 밀월···점점 고조되는 美中 충돌 가능성 서울경제 조양준 기자 입력2021.07.11 09:31 中견제·반도체 키우는 바이든 대만 동맹국처럼 대우 中 자극 중국軍 무력시위 횟수·규모↑ '대만 침공'도 공공연히 언급 2027년 '실력행사' 배제못해 지난 6월 일단의 미국 상원의원들이 대만을 방문했다. 한국 오산 미군기지에서 군용기를 타고서다. 코로나19 백신 지원이라는 인도적 협력 차원의 방문이었지만 대만을 한국을 거쳐 군용기를 통해 건너 갔다는 자체가 외교군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상징적 사건으로 볼만했다. 사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대만의 밀월은 수십년간 강고하게 유지돼왔던 국제정치학적 틀을 뒤흔들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1월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 샤오메이친..

The Citing Articles 2021.07.11

한국, 191개국 무비자 방문…여권지수 세계 3위

한국, 191개국 무비자 방문…여권지수 세계 3위 연합뉴스 구정모 입력2021.07.11 06:31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국 여권으로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가 191개국에 달해 글로벌 여권 순위에서 3위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독일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여권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방문하거나 입국 시 비자 발급 등 사실상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몇 개국인지 지수화한 것이다. 한국은 글로벌 여권 순위에서 2013년 13위까지 떨어졌다가 2018년부터 2위 또는 3위로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북한은 무비..

The Citing Articles 2021.07.11

아이티 영부인 "눈깜짝할 사이에 남편에게 총알 퍼부어"

아이티 영부인 "눈깜짝할 사이에 남편에게 총알 퍼부어" 아시아경제 이현우 입력2021.07.11 07:31 피습 후 미국 병원으로 후송, 첫 육성 메시지 SNS 등 통해 소통 지속 약속..."국민들 버리지 않을 것"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암살 당시 함께 피습당해 총상을 입었던 영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육성을 공개했다. 모이즈 여사는 앞으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모이즈 여사는 아이티 영부인 공식 트위터에 아이티 크레올어로 된 음성 메시지를 올렸다. 그녀는 이 메시지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괴한들이 집에 들어와 남편에게 한..

The Citing Articles 2021.07.11

서둘러 짐싼 벨기에 대사부인 손 흔들고 웃으며 한국 떠났다

서둘러 짐싼 벨기에 대사부인 손 흔들고 웃으며 한국 떠났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10 16:09수정 2021-07-10 16:32 두 차례의 폭행 논란 끝에 본국으로 복귀 명령을 받은 벨기에 대사 부인이 9일 한국을 떠났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피터 레스쿠이에 대사는 이날 부인과 함께 이날 벨기에로 출국했다. 대사 부인은 관저를 떠나기 전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였다고 한다. 이 모습은 한 방송사의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레이스쿠이에 대사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곧바로 등을 돌려 차로 향했지만, 대사 부인은 마지막 인사를 하듯 취재진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고 TV조선은 전했다. 주요기사 메달 색깔 바꾸는 ‘K스포츠과학’…AI-VR로 시선까..

The Citing Articles 202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