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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분노한 한동훈 "이렇게 할 말 많은 사람이 증언거부"

조국에 분노한 한동훈 "이렇게 할 말 많은 사람이 증언거부" [중앙일보] 입력 2021.06.01 11:46 수정 2021.06.01 12:00 한동훈 검사장. 뉴스1 한동훈 검사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조국의 시간』 출간에 대해 “책이 수백 쪽인데, 이렇게 할 말 많은 사람이 왜 법정에서는 수백번씩 증언거부하면서 아무 말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한 검사장은 1일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나는 조국 사태에서 ‘비리를 저지른 것’보다 ‘권력으로 비리를 옹호한 것’이 훨씬 나쁘다고 생각한다”며 “조국을 옹호해놓고 국민에게는 룰을 지키라고 할 수 있겠나? 조국 사태는 룰과 상식을 파괴해서 이 나라를 굉장히 후지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이 ‘사소한 도덕적 잘못’이라는 취지로 항변한 것에..

The Citing Articles 2021.06.01

한동훈 “조국, 선동 없이는 못 버텨… 판결문에 진실 있다”

한동훈 “조국, 선동 없이는 못 버텨… 판결문에 진실 있다”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 입력 2021.06.01 12:13 한동훈 검사장. 2019년 조국 전 장관 수사를 총괄했던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조 전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책의 발간을 두고 “재판에서 범죄가 확인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조 전 장관이) 이런 식의 선동이 아니면 버틸 수 없기 때문에 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 검사장은 1일 본지 통화에서 이날 공식 출간된 ‘조국의 시간’에 대해 “새로운 내용이 하나도 없이 조국이나 추종자들이 SNS, 유튜브에서 반복한 내용 그대로를 갖다 붙였다” 고 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검찰이 의혹제기 전 단계부터 조국 전 장관을 ‘잡기’ 위한 표적..

The Citing Articles 2021.06.01

Hélène Rollès: Dans ses grands yeux verts

Hélène Rollès: Dans ses grands yeux verts (Clip officiel) https://www.youtube.com/watch?v=rDLg-1eYgnM&t=9s Hélène Rollès - Dans Ses Grands Yeux Verts (그의 커다란 푸른 두 눈에) Dans ses grands yeux verts Il y avait toujours pour moi L'eclat d'un sourire narquois Quand il daignait Me regarder C'etait en hiver Un jour ou il faisait froid Quand pour la premiere fois Nos yeux se sont croises Dans ses grand ye..

Euro-American Arts 2021.06.01

Hélène Rollès : Ce train qui s'en va

Hélène Rollès : Ce train qui s'en va (Clip 1989) https://www.youtube.com/watch?v=5oqqt9pqZyM Hélène Rollès 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Album: Ce train qui s'en va ℗ AB Disques Released on: 1989-10-05 Composer: Gérard Salesses Composer: Jean-François Porry Music Publisher: D.R​ ​​ ​"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Ne laisser que ton sourire..

Euro-American Arts 2021.06.01

Hélène Rollès- Dans les yeux d'une fille (Clip officiel)

Hélène Rollès- Dans les yeux d'une fille (Clip officiel) https://www.youtube.com/watch?v=st13I2tOaHw Dans Les Yeux D'une Fille Dans les yeux d'une fille Ya toujours une etoile Une etoile qui brille comme un phare dans la nuit Elle brille pour un garcon Dont on cache le nom Mais qu'on aime qu'on ait tort ou raison 한 소녀의 눈에는 언제나 별 하나가 있지요. 그 별은 마치 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반짝이고 있어요 또한 그 별은 우리가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한 소년..

Euro-American Arts 2021.06.01

첫 토론회 ‘타깃’도 이준석…“때리면 두 배로 반격한다”는 이준석

첫 토론회 ‘타깃’도 이준석…나·주·홍 “대선 유승민에 유리” 뉴시스 입력 2021-06-01 00:27수정 2021-06-01 01:04 나경원 "李, 우리당 먼저 개문발차? 공정성 우려" 주호영 "李, 친유승민 관계로 시비 있을 수 있어" 홍문표 "대리전 눈살…이준석, 유승민 사무실 써" 이준석 "文 정부 총리도 父와 동문…걱정안되나" 대선후보 단일화 놓고 자강-통합론으로 나뉘어 31일 열린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후보들의 첫 토론회에서는 예비경선에서 종합 1위에 오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나머지 네 후보의 집중 공격 대상이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홍문표 의원은 이날 MBC ‘100분토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 후보를 ‘유승민계’로 규정하며 대선 과정에서의 공..

The Citing Articles 2021.06.01

나경원-주호영 후보 단일화론 솔솔… 이준석 “1 더하기 1이 1.5도 안 될 수도”

나경원-주호영 후보 단일화론 솔솔… 이준석 “1 더하기 1이 1.5도 안 될 수도” 윤다빈 기자 , 강경석 기자 , 전주영 기자 입력 2021-06-01 03:00수정 2021-06-01 03:01 나경원-주호영 “그럴일 없다” 했지만 양 캠프, 상대 사퇴 통한 단일화 기대 사회여론硏 적합도 조사 李 39.8% 1위… “인위적 단일화 적폐연대 역풍” 우려도 컷오프 뒤 첫 TV토론서 공방… 이준석 “일정대로 당 대선후보 선출” 나경원-주호영 “외부주자 배려해야” TV토론 나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31일 열린 첫 번째 TV토론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문표 조경태 의원, 주호영 전 원내대표,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왼쪽부터). 사진공동취..

The Citing Articles 2021.06.01

유인태 “與, 이준석 되면 ‘대선 끝난 것 아니냐’ 위기감”

유인태 “與, 이준석 되면 ‘대선 끝난 것 아니냐’ 위기감”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1-05-31 19:35수정 2021-05-31 19:38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동아일보DB 친노(친노무현)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31일 ‘이준석 돌풍’에 대해 민주당 내부 분위기와 관련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되면 내년 대선 끝난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목소리들도 있다”고 전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정치권이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특히 민주당 쪽 사람들로는 굉장한 위기감을 느끼더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민주당의 위기의식에 대해 “(국민의힘이) 늙은 꼰대 정당의 이미지가 있는데, 젊은 이준석 후보는 그동안 방송 등에 나와서 얘기하는 게 굉장..

The Citing Articles 2021.06.01

與 전 부대변인 “히틀러 향기” vs 이준석 “이런 말까지”

與 전 부대변인 “히틀러 향기” vs 이준석 “이런 말까지”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31 17:59수정 2021-05-31 18:11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이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준석 후보(36)를 향해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젊은 사람이 정치하려면 히틀러 소리까지 듣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진 단일화가 없으면 이준석이 되겠다”라며 “그 남자에게서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준석의 논리를 보면 사회적 약자나 소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한국판 스킨헤드가 나올 ..

The Citing Articles 2021.06.01

김오수 임명 강행… 與 3분만에 단독처리, 文은 7시간뒤 재가

김오수 임명 강행… 與 3분만에 단독처리, 文은 7시간뒤 재가 박민우 기자 , 유성열 기자 , 고도예 기자 입력 2021-06-01 03:00수정 2021-06-01 03:02 文대통령, 검찰총장 임명 김오수 검찰총장 1일 취임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31일 오후 서울고검 청사에서 퇴근하며 차량에 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 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총장은 임기가 시작되는 1일 대검찰청으로 출근해 취임식을 할 예정이다. 뉴시스 “김오수 후보자의 검찰총장 임명 강행은 문재인 정권 출범 후 33번째 야당 ‘패싱’이다.”(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 성명서) “33번째 청문경과보고서 단독 채택은 야당이 얼마나 문재인 정부에 비협조적인지를 적나라하게 증명하는 것.”(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

The Citing Articles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