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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 부대변인 “히틀러 향기” vs 이준석 “이런 말까지”

Jimie 2021. 6. 1. 05:50

與 전 부대변인 “히틀러 향기” vs 이준석 “이런 말까지”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31 17:59수정 2021-05-31 18:11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이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준석 후보(36)를 향해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젊은 사람이 정치하려면 히틀러 소리까지 듣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진 단일화가 없으면 이준석이 되겠다”라며 “그 남자에게서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준석의 논리를 보면 사회적 약자나 소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한국판 스킨헤드가 나올 수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전 부대변인은 “보수의 급진화는 자칫하면 극우가 된다. 뉴라이트가 태극기라는 아스팔트 극우를 만든 것처럼”이라며 “페미니즘과의 사회갈등도 최고조에 오를 것이다. 전형적인 히틀러의 수법”이라고 맹비난했다.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젊은 사람이 정치하려면 부모님 화교설은 기본이고 히틀러 소리까지 겪어야 한다”라며 “히틀러 같은 파시스트는 권력을 한손에 움켜쥐려고 하고, 보통 그런 사람은 공정한 경쟁 같은 것을 언급 안 한다. 자신이 가진 임명권이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할 생각을 한다”며 자신과 다르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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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어 “그걸 뚫고 나면 장유유서에 동방예의지국, 벼는 고개를 숙인다까지 있다”라며 그동안 자신을 향한 공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걸 다 뚫으면 끝날까? 아니다. 라인 타고 몹(게임 속 제거 대상)들 계속 나올 것이다. 결국 기득권의 타워를 깨야한다”고 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與부대변인, 이준석에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

 

30 원외 정치인인 이준석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하며 민주당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이 남자에게서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 했다.

 

부대변인은 31 페이스북에서이준석의 논리를 보면 사회적 약자나 소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이같이 말했다. 그는보수의 급진화는 자칫하면 극우가 된다페미니즘과 사회갈등이 최고조에 오를 것인데 전형적인 히틀러의 수법이라고 했다. 최고위원이 젠더나 2030갈등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부대변인은민주당이 과연 이준석 현상을 타산지석으로 보고 급진적 혁신을 있을까라며여차하면 1 대전 독일 바이마르공화국 말기의 사민당처럼 죽도 밥도 아닌 정체불명이 있다 했다. 그러면서빨리 급진적 이슈를 만들어 전환하지 못하면 늙은 정당을 취급받을 이라고 했다. 민주당에서는 최근 최고위원의 부상이 당대표 선거를 넘어 내년 대선을 좌우할 변수로 떠오르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대변인은중도진보정당은 왕성한 식욕으로 새로운 가치와 이슈를 제도권해야 한다페미니즘을 환경주의로 순화시키거나 균형발전 이슈를 지방으로 전환하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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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히틀러 하면 민족주의 유대인몰이요 민족주의 하면 토왜몰이 민주당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