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재명, '대장동 의혹' 2차 조사 11시간만 종료 "새 증거 없었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2.11 04:12 이해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청사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으로 10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두 번째 조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날 오후 10시36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이 대표는 “오늘 조사 역시 제가 낸 진술서 단어 의미나 문장의 해석 이런 걸로 절반 시간을 보냈고 또 의견을 묻는 질문이었다”며 “왜 다시 불렀나 모르겠다. 그렇다고 새로이 제시된 증거도 없고 검찰에 포획된 대장동 관련자들의 번복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