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킨스 총리, 국가 비상 사태 선포 2023.02.14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해 특히 북섬 상부의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은 후, 2월 14일 오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뉴질랜드 정부에서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대응하기 위해 선언한 국가 비상사태는 이미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한 6개 지역(노스랜드, 오클랜드, 타이라위티, 베이오브플렌티, 와이카토, 혹스베이)에 적용된다. 국가 비상사태는 국가 통제관에게 국가 전역에 추가 자원을 적용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을 지원하는 우선 순위를 설정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부여한다. 소방방재청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상승하는 물이 보이면 신속하게 행동해 피신할 것을 조언했다. 홍수와 돌발 홍수는 빠르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승하는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