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3

태영호, ‘4·3 김일성 만행’ 논란에 “北서 그리 배워...DJ도 비슷한 발언”

정치국회·정당 태영호, ‘4·3 김일성 만행’ 논란에 “北서 그리 배워...DJ도 비슷한 발언” 전대 합동연설서 “제주 4·3사건, 김일성 일가 만행” 민주 “정부·여당, 낡은 색깔론 장사 반복말라” 비판 주형식 기자 입력 2023.02.14 09:56 394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인 태영호 의원이 지난 13일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추모비에 참배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제주 4·3사건은 김일성 일가가 자행한 만행’이라고 말한 자신의 발언 논란에 대해 “북한 대학생 시절부터 4·3 사건을 유발한 장본인은 김일성이라고 배워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김일성 일가 정권에 한때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희생자들에게 용서를 구한 것을 정치..

The Citing Articles 2023.02.15

이재명에 "성남, 호텔 필요" 제안한 부부, 호텔 주인 됐다

사회 검찰・법원 [단독] 이재명에 "성남, 호텔 필요" 제안한 부부, 호텔 주인 됐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2.15 00:32 김철웅 기자 이창훈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정자동 호텔 개발’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숙박시설이 필요하다며 성남시에 연구용역서를 냈던 민간사업자가 현재 호텔 소유주로 확인돼 논란이다. 스스로 사업 필요성을 제안하고 개발해 호텔 운영에 나선 것을 두고, 당시 성남시가 인허가권을 활용해 특정 민간업자를 밀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2019년 10월 8일 성남시 정자동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호텔' 기공식이 열렸다. 오른쪽 네 번째부터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성남시장, 김모·황모 베지츠종합개발 대표이사, 김용..

The Citing Articles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