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두렵지 않다” ‘노출 금지’ 카타르서 가슴골 드러낸 모델 박선민 기자 입력 2022.11.28 20:44 크로아티아전이 열린 지난 23일과 28일 빨간색 체커보드 무늬의 옷을 입고 경기장에 방문한 이비나 놀(26). /인스타그램 한 여성 모델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2022 카타르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화제가 됐다. 카타르는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여성에 대한 복장 규율이 엄격한 국가 중 하나다. 28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축구팀 팬인 이비나 놀(26)은 크로아티아전이 열릴 때마다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빨간색 체커보드 무늬의 옷을 입고 경기장에 방문했다. 지난 23일 열린 크로아티아-모로코 경기에서는 몸에 딱 붙어 체형이 훤히 드러나는 긴 원피스를, 28일 열린 크로아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