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편드는 영상 만들고 “김건희에게 떡밥 던졌다” 김건희 통화, 어떻게 녹음했나 김동하 기자 입력 2022.01.16 21:26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걸린 전광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방영되고 있다./연합뉴스 MBC가 16일 보도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아내 김건희씨 통화 녹음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촬영기사 이명수씨가 김씨와 통화한 내용을 녹음한 것을 MBC가 편집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윤 후보에 적대적인 방송을 내보내온 서울의 소리 직원 이씨가 의도적으로 김씨에게 접근해 작년 7월부터 6개월에 걸쳐 총 7시간 45분 분량의 통화를 몰래 녹음해 MBC에 제공한 것으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