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왕세제 회담' 불발…靑 "UAE서 불가피한 사유있다 양해 구해" 靑핵심관계자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아" "알 막툼 총리, 국가 의전 서열 2위…정상회담으로 손색 없어" (두바이=뉴스1) 조소영 기자 | 2022-01-17 03:11 송고 | 2022-01-17 03:14 최종수정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가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2.27/뉴스1 청와대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를 실무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 간 만남이 불발된 데 대해 UAE 측에서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변경했다면서 우리측에 '정중한 양해'를 구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