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16

우리의 국기 -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우리의 국기 -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2018 작사 리혜정 작곡 김강남 독창 김옥주 https://www.youtube.com/watch?v=0YxoKDgxqJo 《우리의 국기》 작사 리혜정 작곡 김강남 독창 김옥주 1.우리의 람홍색기발 창공높이 날릴제 바라보며 높뛰는 심장 애국의 피로 끓어라 거세찬 펄럭임에 조국의 숨결어리고 목숨처럼 소중한 기폭에 인민의 운명 실었네 사랑하리라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2.한없는 긍지가 끓어 가슴펴고 노래하네 국기는 우리의 영광 영원한 우리 미래 이 땅의 넋과 기상이 살아숨쉬는 기폭에 찬란히 새겨진 그 별은 승리로 빛발치여라 사랑하리라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3.우리가 지켜온 기발 대를 이어 지켜지리..

DPRK's 2022.01.04

이준석 “손학규에 단련”에…孫측 “선배 이름 함부로 팔지말라”

이준석 “손학규에 단련”에…孫측 “선배 이름 함부로 팔지말라”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04 14:54업데이트 2022-01-04 15:16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손학규 무소속 대선 후보. 동아일보DB 손학규 무소속 대선 후보 측은 4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을 뜻이 없다고 밝히는 과정에서 손 후보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자기 자신의 정치를 위해 선배 정치인의 이름을 함부로 팔지 말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손 후보 측 설영호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대표가 3일 의총에서 일부 의원이 제기한 대표직 사퇴 요구에 대해 ‘이 사람들이 손학규한테 단련된 이준석을 모른다’라고 발언했다”면서 이렇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2019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을 지낼 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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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선대위 배제설에 “그런 질문 안하는 게 좋아”

김종인, 선대위 배제설에 “그런 질문 안하는 게 좋아” 원선우 기자 입력 2022.01.04 15:55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나서면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자신을 선대위에서 배제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그런 질문은 미안하지만 안 하시는 게 좋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종인 선대위 배제설’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나하고 관계가 없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아직은 후보가 자기 나름대로 최종 결정을 안 한 모양이니까 기다려보면 결과가 나오겠죠”라며 “나보다 우리 후보가 더 답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후보가 이른 시일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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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선대위 전권 가진 김종인이 쿠데타? 놀라운 발언"

이준석 "선대위 전권 가진 김종인이 쿠데타? 놀라운 발언" 중앙일보 입력 2022.01.04 15:04 업데이트 2022.01.04 16:09 배재성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겨냥해 ‘쿠데타’라며 분노했다는 취지의 보도와 관련해 “놀라운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여의도 국회당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 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권을 가진 총괄선대위원장이 하는 행동이 쿠데타라는 인식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김 위원장과 만날 예정은 없다면서도 “김 위원장과 항상 선거 승리에 대해 여러 가지 논의를 한다. 그런데 지금 구체적인 역할 제안은 상의하지 않고 있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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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먹은 尹측 "김종인·이준석에 윤핵관이 일격 당했다"

한방 먹은 尹측 "김종인·이준석에 윤핵관이 일격 당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04 11:43 업데이트 2022.01.04 13:57 현일훈 기자 “김종인·이준석 연합작전에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관계자)이 일격을 당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인사는 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선대위 공중분해’를 불러온 김종인 발(發) 선대위 전면 개편 발언에 대해 이렇게 반응했다. “윤석열·김종인이 쇄신안을 논의 중이었고, 윤 후보 측의 고강도 개편안 제안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난색을 보이기도 했는데, 졸지에 쇄신의 표적이 됐다”는 게 이 인사의 토로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3일 오전 갑작스럽게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오고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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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윤석열, 책임 큰 사람부터 사표 내라고 했다”

김병준 “윤석열, 책임 큰 사람부터 사표 내라고 했다” 장관석 기자 입력 2022-01-04 15:17업데이트 2022-01-04 15:34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위 해체 사태와 관련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4일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선대위 6개 본부장보다는 ‘윗선’, 즉 이름과 책임이 더 큰 총괄, 상임선대위원장들이 일차적으로 사표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4일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후보가 전날 이같은 선대위 쇄신 방향에 대해 입장을 피력했는데 기자들이 김종인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 입에서 나가는 말만 들어 (실제 상황을) 잘 모르고 있다”라며 “정작 후보 주변에선 내부 일이다보니 말을 못하고 있어 내가 실명을 밝히고 이렇게 말한다”고 말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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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성 상납 의혹’ 이준석, 스스로 직무 정지해야”

김민전 “‘성 상납 의혹’ 이준석, 스스로 직무 정지해야”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04 10:47업데이트 2022-01-04 11:10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김민전 공동선대위원장이 4일 이준석 당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이 대표가 선거 기간에 스스로 직무 정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대위에 임명된 지 1주일도 채 못 돼 선대위가 해체됐다. (윤석열 대선) 후보를 잘 모시지 못한 책임이 너무 무겁다”며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은 후보에게 누가 될까 봐 입이 있어도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침묵을 악용하는 정치인도 있다”고 했다. 그는 “하태경 의원에 대한 얘기를 해야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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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낯 두꺼운 이준석, 버티고 앉아 내부 고발만…젊은 꼰대”

김형오 “낯 두꺼운 이준석, 버티고 앉아 내부 고발만…젊은 꼰대” 입력 2022-01-04 14:34업데이트 2022-01-04 14:49 김형오 전 국회의장. © News1 국민의힘 원로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이준석 대표를 “철이 없는 낯 두꺼운 대표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가 실패로 돌아갈 경우 이 대표에게 90% 책임이 있다”며 더 이상 분탕질 치지 말고 대선 승리를 위해 몸을 던지든지 아니면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김 전 의장은 4일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몇 차례인가”라며 “당대표의 일탈행위는 그를 아끼던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짜증나게 하고 있다”고 격분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는 서운하겠지만 후보 지지율이 떨어진 가장 큰 요인이 당내 불협화음 때문이고, 귀책사유가 대표에게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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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이준석, 일탈 행위로 사람들 짜증 나게 해"

김형오 "이준석, 일탈 행위로 사람들 짜증 나게 해" 더팩트 입력2022.01.04 09:34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국민의힘 내홍과 관련해 이준석 당대표를 직격했다. 그는 3일 블로그를 통해 "선대위 활동에는 발을 빼면서 대표직은 유지·행사하겠다고 한다. 낯이 참 두껍다"며 "그를 아끼던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짜증 나게 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선화 기자 "윤석열 지지율 하락 귀책 사유 이준석에게 있는 게 사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 하락과 이준석 대표의 일탈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당대표의 일탈 행위는 그를 아끼던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짜증 나게 하고 있다"고 직설했다. 김 전 의장은 3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준석은 젊은이를 대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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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손학규에 단련된 사람, 거취 변함없다" 난리통에도 사퇴 거부

"난 손학규에 단련된 사람, 거취 변함없다" 난리통에도 사퇴 거부 중앙일보 입력 2022.01.03 19:05 업데이트 2022.01.03 19:45 성지원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폭풍우’가 몰아친 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제 거취에는 변함이 없다”며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를 준비하며 신지예 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사퇴소식을 접하고 있다. 2022.1.3 김경록 기자 이 대표는 선대위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이날 오전부터 “제 의사표시를 자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선대위 전면 개편”을 발표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선 “언론이 아는 내용 이상으로 알고 ..

The Citing Articles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