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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때렸는데 왜 尹지지 오르지? 2030女 이탈에 與 당혹

김건희 때렸는데 왜 尹지지 오르지? 2030女 이탈에 與 당혹 중앙일보 입력 2022.01.24 17:09 업데이트 2022.01.24 17:52 윤지원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연합뉴스 “(김건희씨는) 정체성이 무속 그 자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의 사회대전환위원장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4일에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무속 의존성'을 거론하며 공세를 계속했다. 지난 16일 MBC가 ‘김건희 녹취록’를 방영한 이후 추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차례나 김씨를 물고 늘어졌다. “마구 내지르는 최순실보다 훨씬 은근하고 영악하다”(17일) “무서운 공작부부다”(23일)는 식이다. 추 전 장관 외에도 민주당의 많은 중량급..

The Citing Articles 2022.01.24

배 저어라, '윤선도 유토피아'로... 한겨울에도 그 섬은 봄날

배 저어라, '윤선도 유토피아'로... 한겨울에도 그 섬은 봄날 한국 일보 완도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와 3색 해변 보길도 '윤선도원림'의 핵심으로 꼽히는 세연정.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유교적 이상향을 구현한 정원으로 이름처럼 물에 씻은 듯 맑고 단아하다. “간밤에 눈 갠 후에 경물(景物)이 다르구나 / 배 저어라 배 저어라 / 앞에는 만경유리(萬頃琉璃·끝없는 유리 바다)요 / 뒤에는 천첩옥산(千疊玉山·첩첩이 둘러싼 맑은 산)이로다 / 찌그덩 찌그덩 어여차 / 선계(仙界)인가 불계(佛界)인가 인간 세상이 아니로다” 고산 윤선도(1587~1671)가 지은 연시조 ‘어부사시사’ 중 겨울을 노래한 4번째 시다. 그의 이상향은 상상이 아니라 현실의 섬, 완도군 보길도다. ‘험한 구름 원망 마라, 인간 세상 가려 준..

Wonderful World 2022.01.24

美, 우크라 대사관 직원 가족 철수 및 자국민 여행금지 명령

美, 우크라 대사관 직원 가족 철수 및 자국민 여행금지 명령 세계일보 입력2022.01.24 16:00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친 러시아 반군과의 대치 지역에서 순찰하고 있다. 마리우폴=AP뉴시스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 가족에게 철수를 명령하고,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권고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키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미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군사행동 위협이 지속함에 따라 23일부로 미 정부가 직접 고용한 인력에 자발적 출국을 허용하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소재 대사관 직원의 가족에 출국을 명령했다”고 밝혔..

The Citing Articles 2022.01.24

조선신보 "북한 코로나 '확진 제로' 비결은…입체적 예방"

조선신보 "북한 코로나 '확진 제로' 비결은…입체적 예방" 연합뉴스 정래원 입력2022.01.24 10:13최종수정2022.01.24 10:25 "백신은 만능 아냐"…코로나로 '인권유린' 비판에 "더러운 머리 소독액 처박아야" 북한 코로나19 방역 북한 방역 관계자들이 앰뷸런스 앞에서 간부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2021.12.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대신 자체 방역으로 2년째 '확진자 0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입..

The Citing Articles 2022.01.24

Benazir Bhutto, the first woman elected prime minister in a Muslim nation, led Pakistan twice.

Benazir Bhutto, the first woman elected prime minister in a Muslim nation, led Pakistan twice, from 1988 to 1990 and then again from 1993 to 1996. After a political rally in Rawalpindi, she was assassinated in 2007. Benazir Bhutto was born at Pinto's Nursing Home on 21 June 1953 in Karachi, Sindh, Pakistan. Her father was the politician Zulfikar Ali Bhutto and her mother was Begum Nusrat Ispahan..

Beautiful People 2022.01.24

뉴질랜드 女총리 결혼식 취소 "나도 예외없다, 인생 그런것"

뉴질랜드 女총리 결혼식 취소 "나도 예외없다, 인생 그런것" 중앙일보 박소영 입력2022.01.23 13:23최종수정2022.01.23 16: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저신다 아던(42) 뉴질랜드 총리가 결혼식을 취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저신다 아던(오른쪽) 총리와 그의 약혼자 클라크 게이포드. [AP=연합뉴스] 아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섬 오클랜드 지역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던 가족과 승무원 등 9명이 비행기를 타고 남섬 넬슨 지역에 왔는데,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지역사회 확산을 늦추기 위해 자정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하겠다. 내 결혼식도 열리지 않을 것이다. 나와 같은 상황에 휘말린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Others... 2022.01.24

뉴질랜드 총리 “방역 규제 강화로 내 결혼식도 취소”

뉴질랜드 총리 “방역 규제 강화로 내 결혼식도 취소” 신아형기자 입력 2022-01-23 20:45업데이트 2022-01-23 20:48 AP뉴시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4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조만간 열릴 예정이었던 자신의 결혼식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 결혼식을 열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염병 대유행(팬데믹)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국민이 있는데 나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아던 총리는 지난해 5월 사실혼 관계인 방송인 클라크 게이포드(46)와 내년 여름 결혼식을 올릴 뜻을 밝혔다. 그가 정확한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남반구인 뉴질랜드의 여름이 매년 12월~..

The Citing Articles 2022.01.24

손석희 아들, MBC 경력기자 지원... 제3노조 “입사 유력, 현대판 음서제”

손석희 아들, MBC 경력기자 지원... 제3노조 “입사 유력, 현대판 음서제”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1.23 17:23 손석희 사장. /MBC 라디오 시선집중 손석희 JTBC 총괄사장 아들이 2022년 MBC 경력기자 공채에 지원해 합격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MBC 소수노조인 제3노조는 “노동귀족의 세습”이라고 반발했다. MBC 제3노조는 23일 ‘손석희 아들의 MBC 경력기자 입사는 노동귀족의 음서제’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MBC 경력기자는 보통 수습기간 없이 곧바로 방송기자로 투입되어 현업에 나서기 때문에 지상파나 종편, 지역방송사의 방송기자를 주로 뽑는다. 이번처럼 경제신문 출신 경력기자를 채용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라며 “그렇다고 (손석희 아들)손 기자가 뚜렷한 특종기사를..

The Citing Articles 2022.01.24

秋 “김건희, 한동훈 이름 집사처럼 불러”... 韓 “기이한 훈계”

秋 “김건희, 한동훈 이름 집사처럼 불러”... 韓 “기이한 훈계” 표태준 기자 입력 2022.01.23 16:28 추미애(왼쪽) 전 법무장관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선DB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씨와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의 2020년 통화 내역을 재차 언급하자, 한 검사장은 “제가 당시 추미애씨와 연락한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고 했다. 추 전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취에서 김씨가 작년 10월13일 “(제보할 게 있으면) 내가 (연락처를) 보내줄 테니까 거기다 해. 내가 한동훈이한테 전달하라고 할게”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무서운 공작 부부”라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남편은 이미 검찰을 떠났는데..

The Citing Articles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