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때렸는데 왜 尹지지 오르지? 2030女 이탈에 與 당혹 중앙일보 입력 2022.01.24 17:09 업데이트 2022.01.24 17:52 윤지원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연합뉴스 “(김건희씨는) 정체성이 무속 그 자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의 사회대전환위원장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4일에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무속 의존성'을 거론하며 공세를 계속했다. 지난 16일 MBC가 ‘김건희 녹취록’를 방영한 이후 추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차례나 김씨를 물고 늘어졌다. “마구 내지르는 최순실보다 훨씬 은근하고 영악하다”(17일) “무서운 공작부부다”(23일)는 식이다. 추 전 장관 외에도 민주당의 많은 중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