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설 노래비를 찾아서 1,913 views Aug 29,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_e6e0yZ4004 본명은 이갑룡이며 이창민으로 개명한 백년설은 1938년 ‘유랑극단(박영호 작사, 전기현 작곡)을 대뷔곡으로 하여 1940년 2월 ’나그네 설움‘(조경환 작사, 이재호 작곡)을 신보로 발매하여 번지 없는 주막, 산팔자 물팔자, 고향설, 고향길 부모길, 일자일루 등 수많은 노래를 불렀으며 대부분 나라 잃은 설움과 고향을 주제로 한 정겨운 노래들이 많습니다. 일제 강점기시절, 나라 잃은 설움과 울분을 노래로 달래며 살아온 우리 민족은 성주가 낳은 백년설 가수의 많은 노래들을 지금도 뼈저린 고통과 추억을 상기시키며 꾸준히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 H.G. Ryu 0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