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天才]는 박명(薄命)하다! , 천재(天財)는 하늘의 것인가 !!!~~~ 김소월(金素月,1902 ~1934)은 32세에... 아버지는 일본인들에게 맞아 정신병자가 됐고 본인도 가난과 정신병에 찌든 불우한 인생을 살다가 1934년, 32살에 고향 곽산에 돌아가 아편을 먹고 자살하였다. 石川啄木 (いしかわたくぼく이시카와 타쿠보쿠,1886-1912)는 26세(스무여섯)에... 1912년 3월에는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사거하고, 1912년 4월에는 그 자신이 빈곤과 폐결핵으로 토쿄 고이시카와구의 셋집에서 죽음을 맞았고 1913년 5월에는 그의 아내 세츠코도 폐결핵으로 사망하였다. 26년 2개월의 짧은 생애에 4,000여 수의 단가(短歌)를 남긴 타쿠보쿠의 시는 13개국어로 소개되어 국경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