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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공소장, '李 측근' 컴퓨터서 발견.. 공수처는 엉뚱한 수원지검 수사

이성윤 공소장, '李 측근' 컴퓨터서 발견.. 공수처는 엉뚱한 수원지검 수사 김민정 기자 입력 2021. 12. 09. 10:40 수정 2021. 12. 09. 11:44 '이성윤 공소장 유출 의혹'.. 한동수 지시로 법무부 보고 두 차례 누락 검찰 내부 "공수처, 엉뚱한 수원지검 수사팀 지목" 대검 감찰부 "사실무근.. 한동수가 지시한 사실 없다"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10월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성윤 공소장 유출 의혹’과 관련 대검 감찰부는 지난 5월 이성윤 고검장의 핵심 측근인 A 검사장이 검찰 내부망에 접속해 해당 공소장을 복사해 PC에 파일로 편집해 보관한 것을 확인하고도 정식 감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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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확 찢는다 했더니 진짜 확 찢는 줄 알더라.

확 찢는다 했더니 진짜 확 찢는 줄 알더라. 비천하다 했더니 진짜 비천한 줄 알더라. 점 없다 했더니 진짜 점 없는 줄 알더라. 참은 1도 없으니 숨쉬는 거 까지 인생 자체가 거짓말~!!! ............................................................................................................................ https://www.youtube.com/watch?v=k_L4B7LnLew 정확도순 최신순 이재명 "'존경하는 박근혜'라 하니 진짠줄 알더라" 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 "존경하는 박근혜"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 "말의 앞뒤 맥락이 있는건데 그걸 무시하고 진짜 존경하는 줄 알고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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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中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동맹국은 日만 남았다

캐나다도 "中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동맹국은 日만 남았다(종합) 정윤미 기자 입력 2021. 12. 09. 03:33 미국·뉴질랜드·호주·영국·캐나다 영미권 5개국 '보이콧 동맹' '베이징올림픽, 각료 파견 보류하는 쪽으로 검토 중' -日매체 내년 2월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린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8일(현지시간) 영국에 이어 캐나다도 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영미권 5개국이 모두 보이콧에 동참함에 따라 미국 동맹국 중에는 일본만이 결정을 앞두고 있다. 8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전 세계 많은 파트너가 중국 정부의 반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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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사망률, 세계 평균 넘어섰다... 영국의 4.5배

한국 코로나 사망률, 세계 평균 넘어섰다... 영국의 4.5배 오경묵 기자 입력 2021.12.08 20:32 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코로나 치명률이 세계 평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OECD 38개국 가운데 아홉 번째다. 8일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7일 기준 우리나라의 코로나 치명률(확진자 대비 사망자)은 1.42%로 나타났다. 세계 평균(1.41%)보다 0.01%포인트 높다. 주요 7개국(G7) 가운데 우리나라보다 치명률이 높은 곳은 미국(2.19%) 뿐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으로 범위를 확대해보면, 우리나라의 치명률은 9번째다. 멕시코(6.49%), 코스타리카(2.47%),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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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감당 가능하다"던 정부, 7000명에 내놓은 엉뚱한 해법

코로나 Live "1만명 감당 가능하다"던 정부, 7000명에 내놓은 엉뚱한 해법 중앙일보 입력 2021.12.08 18:21 업데이트 2021.12.08 19:16 이우림 기자 김민욱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쏟아졌다. 그간 신규 환자가 늘면, 일정 시간을 지나 위중증 환자·사망자가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확진 규모 자체가 커진 만큼 앞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단 의미다. 이대로는 의료 붕괴가 머지않았다. 의료대응역량 대비 확진자 수가 100%를 넘겼다. 의료 현장에서 “당장 확진자 규모를 안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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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對 독재의 2022년, K대선은 민주 회복이다

[김순덕 칼럼]민주 對 독재의 2022년, K대선은 민주 회복이다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1-12-09 00:00수정 2021-12-09 00:20 내년 대선 의미는 민주와 독재의 대결 생각의 자유 뺏는 역사왜곡금지법 부자를 적으로 여기는 나라 원하나 이코노미스트誌 “윤석열 승리” 전망 해마다 12월이면 토정비결을 보듯 영국 이코노미스트지(誌)가 내놓는 새해 세계 전망을 들여다본다. 회사와 집만 오가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일상을 전 지구적으로 확장시키는 혼자만의 연말 행사다. 천재지변에 가까운 코로나19 발발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2020년, 2017년 전망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2년 “이명박의 뒤를 이을 막강한 (대통령) 후보는 한나라당 내부의 주요 경쟁자인 박근혜 전 대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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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李, 박근혜 존경한단 건지 만단 건지…사기꾼 이중언어”

원희룡 “李, 박근혜 존경한단 건지 만단 건지…사기꾼 이중언어” 김자아 기자 입력 2021.12.08 09:32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관련 발언을 두고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이 “국가 리더의 언어는 이중 언어를 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원 본부장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후보가 내세운 기조와 관련 “크게 2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그동안 뭐하고 이제와서 차별화하나 하는 변심이고, 또 하나는 이중언어를 쓰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부동산, 재난지원금, 탈원전 등 현 정책에 대한 비판 행보를 이어가며 ‘이재명 정부로 바뀌어도 정권 교체와 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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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존경, 조국 사과, 국민 섬김... 다 진짜인 줄” 李 패러디 쏟아졌다

“文 존경, 조국 사과, 국민 섬김... 다 진짜인 줄” 李 패러디 쏟아졌다 장상진 기자 입력 2021.12.08 18:28 | 수정 2021.12.08 18:2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세미나 초청 강연회에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발언이 패러디를 양산하고 있다. 이 후보가 누군가의 호칭 앞에 ‘존경하는’을 붙인 것은 모두 거짓 아니냐는 취지의 패러디들이다. 이 후보는 지난 3일 전북 전주에서 청년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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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해외도피-압송’에도 무혐의, 9년 만에 구속된 윤우진

[사설]‘수사-해외도피-압송’에도 무혐의, 9년 만에 구속된 윤우진 동아일보 입력 2021-12-09 00:00수정 2021-12-09 00:00 법조인과 세무당국 관계자들에게 청탁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2017∼2018년 사업가들에게서 1억3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 용산세무서장 윤우진 씨가 그제 구속됐다. 윤 씨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이다. 2012년 경찰의 수사를 받았지만 검찰의 ‘봐주기’ 논란 속에 법망을 빠져나갔던 윤 씨가 9년여 만에 다른 혐의로 구속된 것이다. 국세청에서 41년간 근무한 윤 씨는 국세청은 물론 검찰, 경찰 등에도 인맥이 두텁다고 한다. A 씨는 윤 씨가 고위 관료나 전·현직 검사 등을 만나는 자리에 동석해 식사비 등을 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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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도 아닌데... 공수처, 김경율 ‘조국흑서’ 저자 통신조회

고위 공직자도 아닌데... 공수처, 김경율 ‘조국흑서’ 저자 통신조회 최재훈 기자 입력 2021.12.08 20:52 '조국 흑서' 저자인 김경율. /연합뉴스 공수처가 이른바 ‘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인 김경율 회계사 휴대전화에 대해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8일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공수처는 어떤 사건과 관련된 조회인지 밝히지 않았다. 김 회계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KT로부터 받은 문서 사진을 올렸다. 이 문서에는 KT가 지난 10월 5일 공수처 수사3부(부장 최석규)에게 제공한 김 회계사 개인 정보 내역이 담겨 있었다. 공수처가 조회한 휴대전화 번호의 가입자 성명(김경율), 주민등록번호, 주소, 가입일, 해지일 등이었다. 법적 근거는 ‘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 제3항’이라고 적시돼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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