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김건희 유산상처 후벼파나" 野, 이재명측 한준호 경질 요구
"尹·김건희 유산상처 후벼파나" 野, 이재명측 한준호 경질 요구 중앙일보 입력 2021.11.18 23:19 업데이트 2021.11.18 23:58 김다영 기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출산 경험 유무로 비교한 한준호 민주당 의원에 대한 야당의 경질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윤 후보와 김건희 씨가 과거 유산의 아픔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하고 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와 김 씨는 본인들이 원해서 아이를 낳지 않은 것이 아니다"라며 "과거 김 씨는 임신한 적이 있고, 당시에 윤 후보는 '아이가 태어나면 업고 출근하겠다'고 했을 정도로 기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