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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확정뒤 첫 지지율…윤석열 43.0% 이재명 31.2% [KSOI]

대진표 확정뒤 첫 지지율…윤석열 43.0% 이재명 31.2% [KSOI] 중앙일보 입력 2021.11.08 08:52 업데이트 2021.11.08 09:09 정혜정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10%포인트 넘는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3.0%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이 후보 31.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순이었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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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폰 공수처 넘긴 대검 감찰…'물밑 협상' 의혹 확산

대변인 폰 공수처 넘긴 대검 감찰…'물밑 협상' 의혹 확산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입력2021.11.08 05:15 대검 대변인 공용폰 압수 논란 대검찰청 감찰부가 대검 대변인의 공용 휴대전화를 임의로 제출받아 참관도 없이 포렌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대검 감찰부는 이렇게 확보한 대변인 휴대전화 자료를 압수수색 나온 공수처에 넘겨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법조계에서는 공수처가 까다로운 영장 절차를 피하려는 목적에서 대검 감찰부와 사전에 교감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진환 기자 대검찰청 감찰부가 대검 대변인의 공용폰을 영장도 없이 제출받은데 이어, 당사자 참관 절차까지 생략한 채 포렌식 작업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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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긍정평가' 34.2%, '부정 평가' 다시 60%대...민주당 '최저치'

文 국정수행 '긍정평가' 34.2%, '부정 평가' 다시 60%대...민주당 '최저치' / YTN 10,141 views Nov 8,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Yt9Ze8b1uNY YTN news 2.62M subscribers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떠난 지난 한 주간, 국정 수행 부정평가가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다시 60%를 넘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출범이래 지지율 최고치를, 민주당은 현 정부 출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숨 가쁜 순방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민심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진행한 11월 첫째 주 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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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尹총장' 시절 대변인 폰 압수 분석…언론 감시 논란

대검 감찰부, '尹 의혹' 관련 대검 대변인 폰 압수...언론 감시 논란(종합) 등록 2021.11.06 20:51:38수정 2021.11.06 20:56:22 기사내용 요약 대검 감찰부, 최근 대변인 휴대전화 확보 공용 기기로 대변인들이 물려받아 사용 '언론 대응' 휴대전화로 취재 감시 논란 "교체시 마다 삭제해 확보한 자료 없어" [서울=뉴시스] 김재환 류인선 기자 = 대검찰청 감찰부가 대변인들이 사용하던 공용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고발사주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한 차원인데, 언론 취재 내용까지 들여보겠다는 의도여서 적절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예상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 감찰3과는 지난달 29일 대검 대변인이 사용하는 공용 휴대전화를 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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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공용폰 압수한 대검 감찰부... 목적·절차 두고 의구심 커져

대변인 공용폰 압수한 대검 감찰부... 목적·절차 두고 의구심 커져 입력 2021.11.07 20:00 ① 대검 대변인 공용폰 압수 의도는 ② 포렌식 절차는 제대로 지켰나 ③ 포렌식 후 하필 공수처가 압수수색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고영권 기자 대검찰청 감찰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 의혹 조사를 명목으로 대검 대변인 공용 휴대폰을 압수해 포렌식(통화 내역과 문자메시지 등 증거물 분석)을 진행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임의제출 형식인 데다 포렌식 과정에 휴대폰 사용자 참관이라는 절차까지 생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언론 감시’ 의혹과 ‘절차 위반’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휴대폰을 포렌식한 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감찰부를 압수수색했다는 사실이 더해지면서 ‘대검 감찰부와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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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장모 문건’ 의혹 대변인 폰 압수…檢총장도 알았다

[단독] ‘尹장모 문건’ 의혹 대변인 폰 압수…檢총장도 알았다 중앙일보 입력 2021.11.08 05:00 김민중 기자 10월 18일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대검찰청 감찰부(부장 한동수)가 언론과 검찰의 소통 창구인 대검 대변인의 공용 휴대전화를 법원의 영장 없이 임의로 제출받아 포렌식한 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처장 김진욱)에 넘겨준 데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권순정 전 대변인(부산지검 서부지청장)이 윤 전 총장 장모 사건 대응 문건을 언론에 제공했다는 의혹을 진상조사하려고 공용폰을 포렌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오수 검찰총장도 이 과정을 보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법원의 영장도 발부받지 않고 전화기를 임의 제출받아 포렌식한 건 물론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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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일본 반도체를 무너트렸나…한국은?

미국은 왜 일본 반도체를 무너트렸나…한국은? 머니투데이 작성일 2021.11.06 07:33 [머니투데이 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선임기자가 판다]바이든 행정부의 정보공개 요구, 사흘 앞으로 다가온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선택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4월 반도체 업계 대표들과 화상 회의에서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워싱턴=AP/뉴시스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대만반도체제조회사) 등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들에게 자국 자동차 및 IT 기업들에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고객 정보 등을 요구한 마감기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 행정부가 기업들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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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과 함께 다들 쓰러졌다, 공연 시작되자 지옥문 열렸다"

5만명 우르르…美콘서트 압사 참사, 8명 사망 수백명 부상 중앙일보 입력 2021.11.07 10:13 업데이트 2021.11.07 10:37 나운채 기자 미국에서 열린 한 콘서트에서 5만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공연이 진행되던 중 압사 사고가 발생, 최소 8명이 숨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AP통신 및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텍사스주(州) 휴스턴 NRG파크에서 열린 ‘아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오후 9시15분께 사고가 발생했다. "비명과 함께 다들 쓰러졌다, 공연 시작되자 지옥문 열렸다"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1.11.07 21:25 업데이트 2021.11.07 21:51 정은혜 기자 美 휴스턴 콘서트장서 압사 사고 “공연 시작되자 지옥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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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코로나 끝난 듯, 산도 도심도 미어터졌다전국 관광지마다 인산인해

마치 코로나 끝난 듯, 산도 도심도 미어터졌다 전국 관광지마다 인산인해 정읍=김정엽 기자 김윤주 기자 김동현 기자 곽래건 기자 입력 2021.11.07 21:59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첫 주말이었던 6~7일, 포근한 날씨에 단풍까지 절정을 맞으며 전국 주요 관광지가 행락객으로 가득 찼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최다 499명까지 풀린 집회·시위 인파가 주말에 3000명가량 쏟아져 나왔다. 이달 1일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지 1주일째, 마치 코로나가 끝난 듯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방역 무장해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위드 코로나 첫 주말, 내장산에 4만명 몰렸다 - 7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서 관광객들이 길게 줄지어 산책로를 거닐며 붉게 물든 단풍과 포근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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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권총 극단선택... 현장서 사망

광화문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권총 극단선택... 현장서 사망 김동현 기자 입력 2021.11.07 22:43 경찰 로고/조선DB 서울 종로구의 한 파출소 건물에서 경찰관이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7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쯤 종로구 신문로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A씨가 건물 옥상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작년 9월부터 해당 파출소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 근무지는 서울의 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였고, 코로나 사태 이후 A씨가 근무하던 센터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되며 근무지를 옮겼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함께 근무하던 동료들의 진술을 받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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