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영수, 인척 회사 통해 화천대유 돈 받은 의혹” 유원모 기자 , 고도예 기자 입력 2021-10-14 03:00수정 2021-10-14 03:01 檢, 계좌추적서 금전거래 내역 확보 ‘대장동 국감’ 앞둔 이재명, 쏟아진 질문 세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의 질문 세례 속에 국회를 떠나고 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국정감사 자료를 요구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시아버지가 며느리 부엌살림 뒤지는 꼴”이라고 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정농단 사건의 박영수 전 특별검사(사진)가 인척이 운영하는 분양대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단서를 검찰이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13일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