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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칼날에 당한 그들도 뭉쳤다, 尹 돕는 '서초동 어벤저스' 정체

秋 칼날에 당한 그들도 뭉쳤다, 尹 돕는 '서초동 어벤저스' 정체 [중앙일보] 입력 2021.07.30 05:01 ‘윤석열 캠프 법률팀’은 대선 도전을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캠프’ 바깥에 있는 느슨한 외곽 조직이다. 캠프 사무실은 광화문에 있지만, 법률팀은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활동하는 법조인들의 일종의 태스크포스(TF)다. 최근엔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49)씨와 장모 최모(75·구속)씨의 과거 행적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적극 해명하거나 심한 경우 형사 고소·고발로 맞대응하고 있다. 윤 전 총장 서초동팀의 주축은 전직 검사들이다. 대부분 윤 전 총장과 친한 연수원 동기나 후배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지난 7일 사표를 낸 강남일(52·23기) 전 대검찰청..

The Citing Articles 2021.07.30

"더 붙인다"던 쥴리 벽화 서점 주인, 돌연 "논란 문구 지울 것"

"더 붙인다"던 쥴리 벽화 서점 주인, 돌연 "논란 문구 지울 것" [중앙일보] 입력 2021.07.29 22:47 수정 2021.07.29 23:06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앞서 지난달 김건희씨는 자신이 '강남 유흥주점의 접객원 쥴리였다'는 루머에 대해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27일 김건희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이른바 '쥴리 벽화'가 설치된 종로구 중고서점의 운영자가 30일 논란이 된 벽화의 문구를 지우겠다고 밝혔다. 29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논란을 일으킨 여 모씨는 당초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주장했다가 ..

The Citing Articles 2021.07.30

'쥴리 벽화' 건물주 "쥴리의 꿈 등 문제된 문구, 30일 모두 삭제"

'쥴리 벽화' 건물주 "쥴리의 꿈 등 문제된 문구, 30일 모두 삭제"(종합) 뉴스1 입력2021.07.29 21:39최종수정2021.07.30 00:10 "그림만 남기고 문구 지운다…현수막 내걸고 시민들에 개방" "호주 멜버른처럼…표현의 자유 누리는 풍자벽화의 거리되길"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그려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를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차량으로 막아서고 있다. 2021.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연상하게 한 벽화가 등장해 하루 종일 소란이 인 가운데 건물주이자 서점 대표인 여모씨가 29일 "문제가 된 문구를 모두 삭제할 것"이라고 ..

The Citing Articles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