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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공급 차질’ 사흘전 통보받고도... 정부, 발표 않고 ‘쉬쉬’

‘모더나 공급 차질’ 사흘전 통보받고도... 정부, 발표 않고 ‘쉬쉬’ 꼬이는 백신 접종… 올 11월 집단면역 목표 차질 우려 이준우 기자 김민정 기자 조선 입력 2021.07.26 21:13 모더나 백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50대 이하 접종 계획이 시작부터 꼬이게 됐다. 정부는 “차질이 없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주도권은 제약사가 쥐고 있기 때문에 제때 공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정부 목표가 큰 고비를 맞게 됐다”고 분석했다. 55~59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모더나 백신 접종 첫 날인 26일 광주 북구 모 의료기관에서 대상자가 백신을 맞고 있다. /뉴시스 ◇불안했던 ‘모더나’ 공급… 결국 차질 정부가 모더나와 계약한 백..

The Citing Articles 2021.07.27

'코로나 집단감염' 청해부대 작전구역, 靑이 일방 변경… 군 의견 무시했다

'코로나 집단감염' 청해부대 작전구역, 靑이 일방 변경… 군 의견 무시했다 한기호 의원 국방위 질의… 합참·해군 "군 의견 반영 안 됐다" 시인 청해부대 34진, 6월3일 작전구역 변경… 군수품 적재 다음날 첫 감기 증상 34진 집단감염 배경에 '작전지역 변경' 꼽혀… 국민의힘,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공군 성추행 피해 여중사 사망사건' 2차 가해자, 수감 중 사망… 관리부실 지적 김현지 기자 입력 2021-07-26 17:52 | 수정 2021-07-26 17:52 군 의견까지 무시하고... 靑, 작전지역 왜 바꿨나? 서욱 국방부장관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사진=공동취재단)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아프리카 현지에서 임무를 수..

The Citing Articles 2021.07.27

선수 1만7000명에 뿌렸다, 삼성전자 '깜짝 선물'의 정체

선수 1만7000명에 뿌렸다, 삼성전자 '깜짝 선물'의 정체 [중앙일보] 입력 2021.07.26 22:27 수정 2021.07.27 00:39 [사진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 선수 틱톡 캡처] 국내 유일의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약 1만7000명에게 선물한 ‘갤럭시S21 2020 도쿄올림픽 에디션’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영국 카누 선수인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가 ‘삼성 올림픽 구디 백 안에 뭐가 있을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삼성으로부터 받은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전용 펜 등이 담긴 ‘삼성 올림픽 구디 백’을 공개한 틱톡 영상은 26일 현재 조회 수 450만 건, ‘좋아요’ 52만5000회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통가 근육맨’으로 유명한 호주 태..

The Citing Articles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