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文, 스스로 군 최고통수권자 지위 반납해야…이는 하야 의미” 쿠키뉴스 최은희 입력2021.07.23 12:28최종수정2021.07.23 12:34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쿠키뉴스] 최은희 기자 ='DJ적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시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해군 청해부대를 예로 들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군 최고통수권에 걸맞는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장 이사장은 2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강군을 피가래 토하는 생지옥으로 만들어버린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당신은 군 최고통수권자가 맞느냐”고 일갈했다. 장 이사장은 대통령의 의무로 대한민국 헌법 제66조를 강조했다. 해당 조항은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 영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