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3명 확진…'전원 검사' 행정명령(종합) 뉴스1 원문 입력2021.07.17 23:29최종수정2021.07.17 23:46 확진자 3명으로 늘어…전국에서 집회 참석, 새로운 불씨 될 수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3가 거리에서 가진 전국노동자대회 중 중간에 낀 시내버스를 통과 시키기 위해 길을 터주고 있다./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강승지 기자 = 지난 3일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노동자대회는 약 8000명이 참석한 만큼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