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정도껏" 추미애 "동지에게" 김은혜 "이쯤되면 소음" 노컷뉴스 원문 |입력2020.11.15 16:21 | 주말에도 SNS '게릴라전'…특수활동비 놓고 설전에 설전 추 장관 "흔들리지 않고 이뤄지는 개혁 어디 있겠느냐?" 국민의힘 "평온해야 할 주말 저녁 입법부와 국민 훈계"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자신에게 "정도껏 하십시오"라고 말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에게 "우리는 민주당 동지다. 너그러이 받아달라"는 공개 편지를 썼다. 국민의힘은 15일 추 장관의 '동지' 표현이 입법부와 국무위원 관계에서 성립될 수 없다며 사실상 해임을 촉구했다. ◇법무부·대검 특수활동비 시시비비 가리며 설전 발단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