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충북 진천으로 '원포인트' 발령…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지만 가겠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입력 : 2020.10.14 17:11 수정 : 2020.10.14 19:59 한동훈, 또 좌천 "이해하기 어렵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가겠다 " 머니투데이 원문 입력2020.10.15 05:55 |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법무부가 14일 한동훈 검사장을 느닷없이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낸 배경에 여러가지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검언유착' 의혹 사건 당사자로 지목되며 지난 6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된 후 넉달 만에 근무지를 이동한 데 특별한 인사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서 한 검사장의 공모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