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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기획된 정치공작’

[김광일의 입] 윤석열 가족 겨눈 추미애 수사지휘는 ‘고도로 기획된 정치공작’ Oct 20, 2020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유사 이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마치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듯 일국의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을 옭아매고 있다. 끝까지 목을 조르고 또 조르면서 항복하고 빨리 ‘자진 사퇴’하라고 겁박하고 있다. 정권과 추 장관의 비열함이 끝을 모를 지경이다. [사설] 尹 겨냥 또 수사지휘권 秋, 펀드게이트 물타기 이성 상실 조선일보 입력 2020.10.20 03:26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추미애 법무장관이 19일 라임 사기와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고발 사건 수사에서 윤 총장을 배제하라는 수사 지휘를 했다. 검찰에 사실상 윤 총장을 수사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The Citing Articles 2020.10.22

靑 ‘직접 개입 않는다’ 원칙

추미애 손 든 靑, 윤석열 수사지휘권 박탈에 “성역 없는 수사 불가피”(종합) 서울신문 |입력2020.10.20 16:48 |수정 2020.10.20 17:01 靑 “秋 수사지휘 지시나 보고는 없었다” “대통령, 수사기관 자율성·독립성 존중” 秋, 윤석열 라임사건 지휘 라인서 배제 추미애 “윤석열에는 결과 보고만 하라” 윤석열 “내가 라임 검사 선정? 秋가 승인” 국무회의 주재하는 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10.20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vs 윤석열 검찰총장 - 서울신문·연합뉴스 청와대는 20일 라임자산운용(라임) 로비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과 관련해 “신속하고 성역..

The Citing Articles 2020.10.22

헌정사 유례없는, 범죄자 한마디에 검찰총장 지휘권 박탈

한명숙·채널A·라임… 세번 다 사기 전과범 말에 지휘권 발동 [라임·옵티머스 의혹] 추미애 법무장관의 검찰 농단 박국희 기자 입력 2020.10.22 03:05 추미애 법무장관은 지난 19일 헌정 사상 네 번째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라임자산운용 사건에서 손을 떼도록 했다. 71년 헌정사에서 수사지휘권은 지난 2005년 딱 한 번 발동됐지만, 추 장관은 최근 넉 달간 세 번의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이처럼 잦은 수사지휘권 행사의 출발점은 한결같이 ‘사기꾼들의 일방적 폭로’였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수사지휘권 행사한 과정 尹 "피해자 눈물 닦아달라"...지휘권 발동 30분만에 일단 수용 [중앙일보] 입력 2020.10.19 21:00 수정 2020.10.19 21:10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The Citing Articles 2020.10.22

한동훈 검사장 1년새 3번 좌천 , "진천도 좋은 곳"

한동훈, 충북 진천으로 '원포인트' 발령…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지만 가겠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입력 : 2020.10.14 17:11 수정 : 2020.10.14 19:59 한동훈, 또 좌천 "이해하기 어렵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가겠다 " 머니투데이 원문 입력2020.10.15 05:55 |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법무부가 14일 한동훈 검사장을 느닷없이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낸 배경에 여러가지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검언유착' 의혹 사건 당사자로 지목되며 지난 6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된 후 넉달 만에 근무지를 이동한 데 특별한 인사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서 한 검사장의 공모 관계..

The Citing Articles 2020.10.21

37년 최고참 검사의 '검찰에 몸담은 이후 처음...'

검찰 내‘최고참 검사’인 정명호(63·사법연수원 13기) 서울고검 검사가 10월 8일 자신의 퇴임식에서 “현재 검찰의 내부 갈등, 분열 상황은 검찰에 몸담은 이후 처음... 사회 37년 최고참 검사의 퇴임사 “권세 다 부리지 마라, 다하면 원수 만나” “조국-추미애, 검찰에 극심한 정치적 압박” 이민석 기자 검찰 내 ‘최고참 검사’인 정명호(63·사법연수원 13기) 서울고검 검사가 8일 자신의 퇴임식에서 “현재 검찰의 내부 갈등, 분열 상황은 검찰에 몸담은 이후 처음 겪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검사는 1983년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중수부 등을 거쳐 올해까지 37년째 일해왔다.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연수원 동기다. 추미애 법무장관(..

The Citing Articles 2020.10.21

위선적인 위선자, 두얼굴의 전설적 거짓말

‘재인산성’에 분노한 지식인들 “방역 독재의 광기” “이게 경찰 국가” 지식인들 울분 “경찰국가가 이런 것” 미국 교수는 “김정은이 비웃겠네” 조롱 김은중 기자 입력 2020.10.03 20:08 정부가 개천절인 3일 광화문 일대에 불심검문과 차벽을 통해 집회를 원천봉쇄한 것을 놓고 한미 지식인 사회에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광화문이 재인 산성으로 변했다(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조소부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비정상이라는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았다. 개천절인 3일 오후 경찰이 시민들의 집회 참석을 막기 위해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 경찰버스 차벽을 세웠다. / 장련성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경찰버스 300대 이상과 병력 1만1000명을 투입, 도심 길목마다 배치해 집회를 원천 봉쇄했다. 거리를 ..

The Citing Articles 2020.10.04

2020개천절,방역독재의 블랙 코미디

길목 하나하나까지 ‘꽁꽁’…경찰, 광화문 기습집회 차단 작전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10-03 13:32수정 2020-10-03 13:40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3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돌발적인 집회를 차단하기위해 경찰 버스로 벽을 쌓아 놨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3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돌발적인 집회를 차단하기위해 경찰 버스로 벽을 쌓아 놨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3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돌발적인 집회를 차단하기위해 경찰 버스로 벽을 쌓아 놨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개천절인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The Citing Articles 2020.10.04

국민 앞에서 27번 거짓말

[단독 영상] 국민 앞에서 27번 거짓말, 이런 "자"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조선일보 입력2020.09.29 21:24 |수정 2020.09.29 21:42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27)씨의 ‘군(軍)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서른 번 가까이 거짓말을 했다는 지적이 29일 나왔다. 추 장관의 국회 발언이 검찰 수사 결과 발표와 배치된다는 것이다. 야당은 “추장관이 국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지가 국회 속기록과 검찰 수사 결과 발표를 분석한 결과, 추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지난 1일·5회), 대정부질문(14일·19회, 17일·3회) 등 세 차례에 걸쳐 최소 27회 검찰 수사 결과 발표와 다른 이야기를 했다. 추 장관은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해 휴가를 연장한 ..

The Citing Articles 2020.09.30

"국민은 못지키고 秋아들만 지키냐"...

"국민은 못지키고 秋아들만 지키냐"...무혐의에 쏟아진 분노 [중앙일보] 입력 2020.09.28 17:39 수정 2020.09.28 21:34 고석현 기자 함민정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현동 기자 검찰이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주요 관련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달 초 추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과 법사위 전체 회의 등에 참석해 밝혔던 입장이 실제 검찰 수사 결과와 다르자 "법무부 장관이 거짓말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비판이 쏟아졌다. 수사결과 추 장관은 보좌관으로부터 아들 서씨의 휴가 연장에 대해 '카톡 보고'를 받아왔으며, "보좌관에게 전화 걸라고 시킨 사실이 없다"는 해명과 달리 보좌..

The Citing Articles 2020.09.29

개판 5분후

[단독] “공정” 외친 추미애 3시간 뒤 “아들 연락하세요” 보좌관에 카톡 김형원 기자 입력 2020.09.28 20:32 2017년 6월 21일 추미애 법무장관(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수원산업단지의 한 중소기업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곳에서 '공정한 대한민국' 연설 직후 추 장관은 보좌관과 아들이 휴가연장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수원시 2017년 6월 21일 오후 1시 30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추미애 법무장관은 수원산업단지를 찾았다.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는 공개일정이었다. 추 장관은 연설에서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지만 일자리가 생겨난다”면서 ‘공정한 대한민국’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은)편법과 불공정이 판쳤던 대한민국 경제를 지금 손질하고 있다”고 했다..

The Citing Articles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