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부장검사 "尹 판사사찰 의혹 감찰·수사는 별건 불법" 류석우 기자,김규빈 기자 입력 2020.11.26. 20:16 수정 2020.11.26. 21:21 댓글 3030개 "총장 감쌀 생각 없지만..저도 동일한 피해자 될까 치가 떨려" 압수수색 과정 위법 지적.."걸릴 때까지 간다는 식의 감찰" 이복현 대전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 2020.9.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김규빈 기자 = 삼성그룹 불법승계 의혹 수사를 총괄하고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수사에도 참여했던 부장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감찰과 관련해 "명백한 별건 불법 감찰"이라며 비판했다. 이복현 대전지검 형사3부장은 26일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별건 감찰, 별건 수사는 불법, 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