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박지원, 조성은에 모종의 코칭 의심…직접 해명하라” “배 우수수 떨어졌으면 까마귀 해명해야” “불충분시 사퇴·경질 요구” 노석조 기자 입력 2021.09.13 09:32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비공개회의에 앞서 위원들을 만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선관위는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1.09.05. /이덕훈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3일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공모’ 가능성을 제기하고, “조씨가 아닌 국정원장 입으로 즉각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씨가 (고발사주 의혹) 보도 날짜에 대해 ‘우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