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ing Articles

"박지원 게이트"…"국면 전환 기만전술"

Jimie 2021. 9. 13. 04:30

"박지원 게이트"…"국면 전환 기만전술" / SBS

13,933 views

Sep 11,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egH4UuNj3FU 

SBS 뉴스

1.83M subscribers

 

방금 들으신 대로 조성은 씨가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사실이 확인되면서 또 다른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지원 게이트' 라며 국정원 개입 의혹을 제기하자 민주당은 기만전술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이 내용은 김수영 기자입니다.

 

인터뷰중 실수로 박지원과 공모 자백한 조성은

3,358 views

Sep 13,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3PGOolbneLo 

Noblesse Oblige

1 hour ago

우리 원장님 ㅋㅋ
애정이 철철 넘치네~~
짜고 친 고스톱이라고 자백했네 ㅋㅋ

정사장정사장

1 hour ago

역사적 순간을 라이브로 보다니..

自由kp

1 hour ago

ㅋㅋㅋ
역사가 일어났다.

Eva Park

1 hour ago

손녀뻘하고
원장님할배사이에
"하트"보내고 저렇게
당당하게 상관한태 "우리원장님"
이라????
부부들이나 우리집사람,우리남편등
표현하지,어디 자기상관을 대중앞에서
우리 라는 무의식에 튀어나오니
그냥 에꾸할배와 메주코 손녀의
100% 아마추어
실패작이자 가관의 극치일뿐.

 

이참사랑

1 hour ago

능구렁이 박지원하고, 조성은하고, 이진동하고 셋이서 공모를 했는데
이진동이가 특종에 눈이 멀어 먼저 까버린 거구나!!!!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을 했네,

손관영

1 hour ago

기자가 보도를 해야지 악의를 가지고 "치자"고 하면 이게 공작이지 뭐야. 국정원장이 원하는 날짜 까지 있었다면 이건 기획 공작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RhmBz66alOM 

조성은 "우리 원장님이 원한 날짜 아니었다" 발언 논란

尹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발언
野 주장 '박지원 배후설'에 무게 실리나

 

[서울=뉴시스]지난 2018년 1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지원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당시 국민의당 비대위원. (뉴시스 자료사진) 2021.08.12. 20hwan@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가 박지원 국정원장과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대화를 나눈적이 없다는 기존의 주장과 배치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야권이 주장 중인 '박지원 국정원장 배후설'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조씨는 이날 SBS 8뉴스에 출연해 '처음 인터넷 언론사(뉴스버스)와 (의혹을) 이야기한 시점과 보도가 된 시점 사이에 박 원장과의 만남이 있어서 배후설 등 추측들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 9월2일(보도일)이라는 날짜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거나 배려했던,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날짜와 어떤 기간 때문에 저에게 자꾸 어떤 프레임 씌우기 아니면 공격을 하시는데"라고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뉴스버스) 이진동 기자가 '치자'고 이런 식으로 결정했던 날짜고 제가 그래서 사고라고 표현했던 것"이라며 "만약 이 기자가 10월달로 날짜를 선택했으면 (보도 시점이) 10월이 됐을 것이고 12월로 선택했으면 12월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8월11일 조씨를 만난 것으로 확인된 박 원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대화는 전혀 없었다"며 해명한 바 있다.

조씨도 이날 같은 인터뷰에서 박 원장의 관여를 부인했다. 그는 "제가 오늘 제 SNS에도 설명했지만 위험성이 있거나 혹은 당사자가 이걸 듣고 어떤 인지를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겐 절대로 말씀드릴 수 없다"며 박 원장에 얘기한 바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박 원장에 대해 "대표님이라고 부르는게 더 편하다"며 "대표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오래 하셔서 윤석열 총장, 박영수 특검, 당 고문들과 골고루 친분관계가 있으신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과 만난 8월11일 자신의 SNS에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이란 글을 올린 데 대해선 "(국정원장이) 굉장히 역사적인 직책 아닌가. 굉장히 심플하게 이야기했고 이 순간이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건 그냥 범죄 사실을 밝혀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지 역사는 아니다. 그럴 가치는 없다"면서 추가 해석에 선을 그었다.

조씨는 '8월11일 박 원장과의 식사자리에 동석자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없었다. 경호원들만 수명 있었고 식사는 두 명이 했다"고 답했다.

윤 전 총장 캠프 장제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이 만났을 당시 동석한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며 “당일 출입했던 호텔의 폐쇄회로(CC)TV나 QR코드 기록을 신속히 확보해 두 사람 외에 동석한 사람이 있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