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병역 논란에, 당시 담당자 “음모론이 이렇게 나오는구나” 조선일보 김형원 기자 입력 2021.06.21 20:40 /트위터 캡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병역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당시 국가산업연수생 선발위원장이 ‘음모론’이라고 21일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김용민 의원은 11년 전 이 대표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던 시절, 지원 자격이 안 되는 신분임에도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1기 선발 과정에서 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IT업체 ‘어떤사람들’의 황대산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민주당 김용민 의원 사무실에서 저한테까지 연락이 왔다”며 “이준석 대표가 2010년 SW 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한 것이 논란이 핵심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선발위원장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