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 일반 한동훈 “대장동, 단군이래 최대 손해... 성남 FC는 후불제 뇌물” “이재명, 도주 우려 없다면…유력자는 다 불구속인가” 양승식 기자 입력 2023.02.27 14:52 15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이재명에 대한 체포동의요청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7일 “위례·대장동 개발은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 아니라 ‘단군 이래 최대 손해’”라고 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요청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이 사건은 일견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매우 단순하다”며 “성남시라는 지자체에서 일어난 이재명 시장과 특정 업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