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文 '반려견 달력'에…윤상현 "아빠와 딸의 끔찍한 도그 포르노" 중앙일보 입력 2022.12.14 09:51 업데이트 2022.12.14 09:56 장구슬 기자 지난 8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게시된 2023년 탁상달력 ‘당신과 함께라면’ 프로젝트 이미지. 사진 텀블벅 캡처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유기견을 돕기 위해 문 전 대통령과 반려동물 삽화가 담긴 달력 판매에 나선 데 대해 “영화 소재로 써도 될 만큼 끔찍한 ‘도그 포르노’”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당신들은 개를 키우면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돈벌이가 안 되자 개를 파양한 아버지, 그리고 죽은 개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딸”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