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126

박연숙 - 밤의 찬가 \ 둘다섯 - 밤의 연가

박연숙 - 밤의 찬가 \ 둘다섯 - 밤의 연가 (1975) 작사곡 : 이두진 https://www.youtube.com/watch?v=x57qUYF9YW0 Korean Old Pop (1975) 원곡 : 박연숙 - 밤의 찬가 (1968)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산거미 소리 아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꽃빛들면 들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서 어깨들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 영원한 사랑의 밀어 사랑의 밀어 박연숙 - 밤의 찬가 (1968) 황우루 작사, 김인배 작곡, 박연숙 가수 1968년 발표. https://www...

Korean Arts 2022.07.28

에보니스 - 추억 \둘다섯 - 먼 훗날

가랑잎-에보니스 https://www.youtube.com/watch?v=Ifw3akOppdY 에보니스 - 추억 (둘다섯의 먼 훗날 원곡) 1972 https://www.youtube.com/watch?v=rA8F5oTKZ34 둘다섯 - 먼 훗날 (1975) https://www.youtube.com/watch?v=3tKjNSBY3eQ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 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Korean Arts 2022.07.28

일기(日記: Diary)?

일기(日記: Diary)? # 날마다 자신이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등을 사실대로 적은 기록. # 매일매일의 일과 경험을 개인적인 느낌이나 사고의 추이에 따라 기록하는 자유로운 산문양식. | 작자의 주관적이고 개성적인 진술이 위주가 되므로, 대개는 자전적인 기록의 성격을 띠게 되고, 그만큼 진솔한 내면의 표현이 이루어지는 문체적 특성을 갖는다. # 자서전적 글의 한 형태. | 쓰는 사람이 자신의 활동과 생각을 규칙적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자신만을 위해 쓰므로 솔직한 글이다. # a book in which you record your thoughts or feelings or what has happened each day: # a person’s private record of events, thoug..

Korean Arts 2022.07.28

김정은 "선제무력화 시도시 尹정권·군대 전멸…엄중 경고"

김정은 "선제무력화 시도시 尹정권·군대 전멸…엄중 경고"(종합) 연합뉴스 배영경 입력2022.07.28 09:11최종수정2022.07.28 09:13 "어떤 위기에도 대응 철저 준비…핵전쟁억제력 정확·신속 동원태세" 19일만에 공개활동 '전승절 69주년' 기념행사서 연설…대남·대미 강력비난 美엔 "근본이익 침해시 더큰 불안과 위기 감수해야…어떤 군사적 충돌에도 준비" 전승절 기념행사서 연설하는 김정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전승절 6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2022.7.2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

The Citing Articles 2022.07.28

이재명 주변인 또 사망..'소고기 법카' 참고인 조사받던 40대 극단선택 추정

이재명 주변인 또 사망..'소고기 법카' 참고인 조사받던 40대 극단선택 추정 파이낸셜뉴스 정경수 입력2022.07.28 07:15최종수정2022.07.28 07:22 김혜경씨 법카 의혹 조사받은 참고인 지난 26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 2월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과잉의전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

The Citing Articles 2022.07.28

“노영민 주재 회의서 북송 결정... 文국정원 보고서에 담겼다”

“노영민 주재 회의서 북송 결정... 文국정원 보고서에 담겼다” 靑비서실장 회의 거쳐 보고서 변조된 정황 김은중 기자 입력 2022.07.27 21:07 지난 2019년 11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되는 모습./통일부 제공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11월 귀순 어민 강제 북송 당시 국가정보원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 회의에서 탈북 어민 북송 방침이 결정됐다’는 내용을 보고서에 기재했던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국정원 대북전략국이 2019년 11월 4일과 11월 10일 자 보고서에서 ‘청와대가 11월 4일 오전 비서실장 주재 회의를 통해 어민 송환을 결정하고 통일부 측에 송환 계획 수립을 지시했다’고 적시했다고 정부 관..

The Citing Articles 2022.07.27

우크라 전쟁에 놀란 폴란드, 한국무기 25조 샀다

우크라 전쟁에 놀란 폴란드, 한국무기 25조 샀다 K2 전차 980대, K9자주포 648대 FA50 경공격기 48대 도입 계약 김승현 기자 바르샤바(폴란드) 국방부 공동취재단 입력 2022.07.27 21:13 폴란드 정부가 한국과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무기 도입 계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들 K방산 3종 세트의 1차 수출액만 10조원, 향후 10년여간 3차에 걸친 수출액을 모두 종합하면 최종적으로는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 5월 양국 국방장관이 만나고, 6월 스페인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협력을 논의한 지 2개월 만에 전례 없는 대규모 성과가 나온 것이..

The Citing Articles 2022.07.27

尹 '내부총질' 문자 논란..국회서 포착된 '역대급' 메시지는?[

尹 '내부총질' 문자 논란..국회서 포착된 '역대급' 메시지는?[타임라인] CBS노컷뉴스 최유진 기자 입력 2022. 07. 27. 15:15 수정 2022. 07. 27. 15:18 핵심요약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보도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해당 문자 내용이 촬영된 건 국회 본회의장에서였는데요. 국회에서 사진기자들에 포착되는 정치인들의 문자메시지는 때로 실수인 '유출' 혹은 고의로 한 '노출'인지를 두고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국회에서 찍힌 '역대급' 문자메시지는 어떤 걸까요. 2011-10-05 이동관, 박지원에 '사과 메시지' '이명박의 입'으로 통하는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보가 민주당 박지원 의원에게 '막말 문자메시지'(왼쪽)를..

The Citing Articles 2022.07.27

진정한 소유

진정한 소유. .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고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을 물어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릅니다. 날짐승과 곤충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되지요. 완전한 소유란, 이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주지의 사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 천지 어디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땅에 살아있는 동안, 자연에서 모든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

Lessons 2022.07.27

청마꽃들축제 \거제시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靑馬) 류치환(柳致環)은 1908년 음력 7월 14일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507-5번지에서 유생인 류준수(柳焌秀)와 박우수(朴又守)사이의 5남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3살 때인 1910년에 가족이 통영으로 이사하여 11세까지 한문 수학으로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통영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토요야마 중학교 4학년 때 가세가 기울어져 귀국 동래고교에 편입하여 졸업하였고 연희전문학교 문과 1년을 중퇴하였다. 1931년 문예월간 제2호에 시 “정적(靜寂)”을 발표하여 문단에 나왔다. 1939년 초기의 대표작인 , , 등 53편의 시가 수록 된 첫 시집 ‘청마시초(靑馬詩鈔)’ 발간을 비롯하여 ‘생명의 서(1947)’, ‘울릉도(1948)’, ‘청령일기(1949)’, ‘보병과 더물어(1951)’, ‘청마시..

Wonderful World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