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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영화감독 "비실대는 北선원 2명, 진범 따로 있는데 살인 누명 씌워 북송"

탈북 영화감독 "비실대는 北선원 2명, 진범 따로 있는데 살인 누명 씌워 북송" 김명지 기자 입력 2019. 11. 13. 10:54 수정 2019. 11. 13. 17:41 北 내부소식통과 텔레그램 메지시 근거로 주장 "선원 2명은 영양실조로 인민군도 못간 초보 어로공들 배에 탄 16명 기골이 장대한 뱃사람을 죽였다니...南 잔꾀부려 22살, 23살 그치들 남조선 귀순하러 간 것"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겸 영화 제작자 정성산(50·사진)씨가 13일 우리 정부가 북한 어민 2명을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북송한 것에 대해 "귀순하러 온 사람을 '살인자' 누명을 씌워 북한의 공개 처형장으로 되돌려 보낸 만행"이라고 주장했다. 정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 내부 소식통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주..

The Citing Articles 2022.07.14

탈북 어민 북송사진 공개 파문 / 7월 13일 (수)

[TV CHOSUN LIVE] 7월 13일 (수)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 - 탈북 어민 북송사진 공개 파문 https://www.youtube.com/watch?v=rTT1CuX-s0M 탈북 영화감독 "北선원 2명, 진범 있는데 살인자 누명 씌워 북송" 선원을 입에 재갈을 물리고 안대를 씌우고, 나아가 포승줄로 묶은 뒤 경찰특공대를 동원해 북한으로 강제 북송했다"며 "영양실조와 병에 걸려 비실대다 북한군에도 입대 못 해 가까스로 어로공이 북송어민 조국반역죄로 처형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에 따르면, 문제인 정부가 강제 북송한 어민들은 관할 지역인 함경북도 보위부에서 살인죄와 조국반역죄로 조사받고 즉결 재판 직후 처형당했다. 즉, 북한이 해당 어민의 남한 귀순을 확인해 준 것이다. 탈북 어민들이 죽어도..

The Citing Articles 2022.07.14

'좋아요' 13만 넘은 文 산행 사진…백발에 흰수염, '토리'도 함께

'좋아요' 13만 넘은 文 산행 사진…백발에 흰수염, '토리'도 함께 매일경제 변덕호 입력2022.07.14 08:50 문재인 전 대통령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남 양산 사저 인근 영축산을 오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유한 산행 사진이 좋아요 '13만개'를 넘어섰다. 문 전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남 양산 사저 인근 영축산을 오르는 장면이 담긴 사진 3장을 올렸다. 문 전 대통령은 "산행 중 산수국 군락지를 만났다. 장소는 비밀"이라며 "내년에 산수국이 만개했을 때 또 오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영축산은 나의 힘', '산수국' 등 해시테그를 달았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반려견 토리와 함께 산을 ..

The Citing Articles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