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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의 끝은 우크라이나"...'中 공산당의 거친입' 또 막말했다

"韓의 끝은 우크라이나"...'中 공산당의 거친입' 또 막말했다 파이낸셜뉴스 김준석 입력2022.05.06 04:50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인 韓,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 소식 전하며 트윗 "한국이 술에 취한 듯하다" "한국을 손봐줄 필요가 있다" "한국이 김치만 먹어서 멍청해진 것 아니냐" 등 막말 쏟아낸 바 있어 환구시보를 보고 있는 후시진 - NYT 갈무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치만 먹어서 멍청해진 것이냐" "(방탄소년단) 중국을 무시했다" 등 한국에 대해 막말을 이어온 중국 관영매체의 전 편집인이 이번엔 "한국의 끝은 우크라이나"라고 망언을 남겼다. 후시진(胡錫進) 중국 환구시보 전 편집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한국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버방위센터(CCDCOE..

The Citing Articles 2022.05.06

“文대통령, 9일 오후 6시 청와대 정문 쪽으로 걸어서 나올 예정”

“文대통령, 9일 오후 6시 청와대 정문 쪽으로 걸어서 나올 예정”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5-05 11:17업데이트 2022-05-05 11:28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6시가 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관저에서 (김정숙) 여사를 모시고 청와대 정문 쪽으로 걸어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 비서관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문 대통령 부부의 마지막 퇴근길이 궁금하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많은 분이 퇴근길 마중을 오시지 않을까 싶어서 청와대 정문부터 분수대까지 내려가며 인사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짧게 소회도 밝힐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오는 9일 오..

The Citing Articles 2022.05.06

민주 내부 “중수청, 尹정부에 ‘잘 드는 칼’ 선사”… 우려 목소리

민주 내부 “중수청, 尹정부에 ‘잘 드는 칼’ 선사”… 우려 목소리 허동준 기자 입력 2022-05-05 19:10업데이트 2022-05-05 19:17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가칭) 설치에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도 우려가 제기됐다. 기관의 독립성과 청장 임명권한 등을 보완하지 않으면 중수청의 검찰화(化)를 피할 수 없다는 것.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5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중수청장 임명권과 관련해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발의한 중수청법에 따르면 곧 야당이 될 우리 민주당에 비토권이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 아주 잘 드는 칼을 하나 선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The Citing Articles 2022.05.06

김부겸 "우리 편만 무조건 옳다는 정치, 계속할 이유 없다"

[논담] 김부겸 "우리 편만 무조건 옳다는 정치, 계속할 이유 없다" 김희원 입력 2022. 05. 05. 15:10 수정 2022. 05. 05. 19:13 [김희원의 질문] '마지막 공직' 공언한 국무총리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김희원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만나 "문재인 케어나 전국민고용보험 등 사회안전망 확충은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성과이며 윤석열 정부가 계승하기를 바라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지난 대선에 호통과 유머 섞인 정치인 김부겸의 거리연설은 없었지만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를 묵묵히 지킨 국무총리 김부겸이 있었다. 그렇게 '마지막 공직'을 마무리하는 김 총리를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만났다. 정치 은퇴의 이유를 물었을 때 그..

The Citing Articles 2022.05.05

文, 어린이날 맞아 “마스크 벗고 뛰어놀면 좋겠다는 소원 이뤄 뿌듯해”

文, 어린이날 맞아 “마스크 벗고 뛰어놀면 좋겠다는 소원 이뤄 뿌듯해”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5-05 09:46업데이트 2022-05-05 09:47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예쁘고 멋진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뛰어놀면 좋겠다는 대통령 할아버지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도록 하는 게 가장 큰 소원”이라고 말했던 문 대통령은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코로나로 인해 신나게 뛰놀 수 없는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은 밝고 씩씩하게 자라주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어린이는 어른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고, 어른은 어린이에게 삶의 순수함을 배운다. 아이들에게만 ..

The Citing Articles 2022.05.05

헌재는 文정권 안전보장 위한 검수완박 法 엄정 심판을

[사설] 헌재는 文정권 안전보장 위한 검수완박 法 엄정 심판을 조선일보 입력 2022.05.05 03:26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22.5.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국회가 통과시킨 법률이라도 입법 과정이나 내용이 헌법을 위반한다면 대통령은 반드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다.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헌법을 수호할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과 정권이 저지른 불법을 검찰이 수사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탄법’을 즉시 공포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뒤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자신의 임기 만료를 불과 1주일 앞두고 벌인 일이다. 화급히 입법 대못을 박은 것이다. 민주당은 문 정권 방탄법을 강행하면서 “처리 안 ..

The Citing Articles 2022.05.05

文이 체통과 맞바꾼 갑옷, 그래서 좀 안심되시나

[김창균 칼럼] 文이 체통과 맞바꾼 갑옷, 그래서 좀 안심되시나 집권당이 “대통령 지킨다” 졸속 통과시킨 검수완박 국무회의 때 국회 열지 말라 자기 말 뒤집으며 法 공포 대통령 말 발단 된 범죄 혐의 아랫사람들이 대신 곤욕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2.05.05 00:00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2년 차였던 2018년 8월, 청와대 대변인은 “매주 국무회의가 열리는 화요일엔 국회 본회의나 상임위가 안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각 부처 장관들이 국회에 불려 나가 국무회의가 몇 차례 파행을 겪은 뒤끝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같은 요청을 정무수석을 통해 국회에 전달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제, 5월 3일은..

Others... 2022.05.05

Vladimir Putin's deadly cruise missile blitz turns Ukraine into hell on Earth

Hell on earth: Vladimir Putin's blitz kills 20 and turns Ukraine region into raging fireball as cruise missiles rain down Putin's forces in deadly missile barrage in Luhansk that killed over 20 people Officials said dozens of Russian projectiles were launched from the Caspian Sea The flurry of attacks came as Russia prepares to celebrate Victory Day on May 9 By MAIL FOREIGN SERVICE PUBLISHED: 09..

The Citing Articles 2022.05.05

구인사 곳곳 둘러본 김건희..승려들과 기념촬영

구인사 곳곳 둘러본 김건희..승려들과 기념촬영 [포착] 이가현,구승은 입력 2022. 05. 03. 19:54 수정 2022. 05. 04. 09:42 천태종 본산 충북 단양 구인사 찾아 참배 김건희 여사 "남편 약속 지키려 방문" 김건희 여사가 3일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천태종 전 총무원장인 승려 무원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측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충북 단양 천태종 본산인 구인사를 찾았다. 이날 낮 12시쯤 구인사 대조사전에 SUV 차량을 타고 도착한 김 여사는 흰 블라우스에 검은색 롱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위에 청색 재킷을 단정히 여민 모습이었다. 김건희 여사가 3일 충북 단양 구인사 대조사전을 찾아 부장 승려들과 참배를 하러 들어가고 있다. 구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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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찾은 김건희 치마 또 눈길…5만원대 쇼핑몰 옷이었다

사찰 찾은 김건희 치마 또 눈길…5만원대 쇼핑몰 옷이었다 조선일보 김가연 기자 입력2022.05.04 07:19최종수정2022.05.04 15:33 김건희 여사, 단양 구인사 방문…공개 활동 나서나 / 연합뉴스 (Yonhapnews) 157,390 views May 3,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kagZL8EsaWA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가 3일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가운데, 김 대표의 의상이 온라인에서 또 화제가 됐다. 김 대표는 이날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했다. 흰색 셔츠를 입은 김 대표는 목까지 단추를 모두 채우고 그 위에 푸른색 재킷을 걸쳤다. 하의로는 핀턱 주름이 잡힌 A라인 치마를 입었고, 굽이 낮은 ..

Others...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