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기·인천 지방선거 '김은혜 얼굴' 후폭풍…국힘 "여성비하" 김동연 "국어공부해라" 중앙일보 입력 2022.05.04 18:57 업데이트 2022.05.04 19:04 2022 경기·인천 지방선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왼쪽)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중앙포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도지사는 얼굴로 일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맞상대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측이 “여성 비하”라고 비판했다. 김동연 후보 측은 이에 “말을 비틀어 왜곡한다”며 “국어 공부를 더 하라”고 반박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4일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교육공약 발표 이후 이어진 김동연 후보의 ‘얼굴’ 발언 관련 질문에 “제가 따로 드릴 말 없다”면서도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