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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잊혀지고 싶댔는데.. 딸 다혜씨는 왜?" 전여옥의 의심

"文은 잊혀지고 싶댔는데.. 딸 다혜씨는 왜?" 전여옥의 의심 송혜수 입력 2022. 05. 30. 09:22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최근 트위터를 개설하고 문 전 대통령 관련 게시글을 올리고 있는 것을 두고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잊혀지고 싶다’는 아버지를 다시 SNS에 올린 것은 무슨 이유일까”라고 물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씨의 모습 (사진=뉴시스) 전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씨가 SNS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죠”라며 “그런데 길지도 않은 글을 읽다보니 ‘뭐야?’하는 의문이 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그러진 비문이 여기저기 있는 것은 그렇다 쳐도 문재인 대통령 말하기를 ‘이제 예전에 쓰던 번호로 연락하라’고 해 눌렀는데 ..

The Citing Articles 2022.05.30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집앞 보수단체 모욕·명예훼손 혐의 고소 검토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집앞 보수단체 모욕·명예훼손 혐의 고소 검토 김정훈 기자 입력 2022. 05. 30. 09:32 지난 2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문 전 대통령 반대단체 집회, 1인 시위에 항의하는 마을주민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집 앞에서 시위하는 보수단체나 회원들을 모욕 혐의 등으로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주 문 전 대통령 측이 보수단체나 회원을 모욕 혐의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때 필요한 증거나 절차를 문의했다.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한 지난 10일부터 사저 앞 100m 떨어진 길에서 보수단체나 개인이 확성기를 동원해 집회하고 있다. 집회 ..

The Citing Articles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