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은 잊혀지고 싶댔는데.. 딸 다혜씨는 왜?" 전여옥의 의심 송혜수 입력 2022. 05. 30. 09:22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최근 트위터를 개설하고 문 전 대통령 관련 게시글을 올리고 있는 것을 두고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잊혀지고 싶다’는 아버지를 다시 SNS에 올린 것은 무슨 이유일까”라고 물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씨의 모습 (사진=뉴시스) 전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씨가 SNS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죠”라며 “그런데 길지도 않은 글을 읽다보니 ‘뭐야?’하는 의문이 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그러진 비문이 여기저기 있는 것은 그렇다 쳐도 문재인 대통령 말하기를 ‘이제 예전에 쓰던 번호로 연락하라’고 해 눌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