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韓뉴스" 우크라 모델, 대통령 비난 MBC에 일침 중앙일보 입력 2022.02.26 19:21 업데이트 2022.02.26 20:04 한영혜 기자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올레나 시도르추크(왼쪽)가 자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비난한 MBC 방송에 '할 말이 있습니다'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올레나 시도르추크가 러시아 침공 소식을 전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자국 대통령을 비판한 MBC에 불만을 표출했다. 올레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국 뉴스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영상 만드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곧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거 알겠는데, 다른 나라에 대한 여론몰이를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