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의 도발]대선 TV토론 인상비평을 해보았다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2-02-13 14:14업데이트 2022-02-13 14:22 11일 한국기자협회 주최, 종합편성채널 4개사와 보도전문채널 2개사 공동 주관으로 열린 3·9대선 두 번째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정의당 심상성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대선 TV토론은 ‘내 눈에 콩깍지’라고 한다. 애들 학교에서 단체 사진을 찍어도 내 눈엔 내 아이가 제일 예쁜 것과 마찬가지다. 누가 뭐라 해도 ‘내가 지지하는 대선 후보가 제일 낫다’ 싶다. TV토론을 보고 지지 후보를 바꿨다는 유권자는 많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11일 TV토론 후보 인상 비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