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에 지원군 보냈다… '악마의 부대' 체첸 민병대, 우크라 파병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러시아 남부 체첸 자치공화국의 전사들이 우크라이나로 파병됐다고 로이터통신, 더타임스 등이 26일(현지시각)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친푸틴 인사로 알려진 람잔 카디로프 체첸공화국 수장은 이날 온라인을 통해 “체첸 국가근위대 전투원들이 우크라이나로 파병됐다”며 “우크라이나인들은 자국 정권을 전복시키라”는...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에 용서 구하라" 살인·고문 악명높은 그들 우크라 간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26 22:12 업데이트 2022.02.27 00:40 한영혜 기자 이미지크게보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수도 키예프 시내 교량 아래서 러시아군의 공격에 대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