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 재판부 편파적, 증거 인정 안 해” 검찰 기피 신청, 법원서 기각(종합) 서울신문 입력2022.02.17 18:05최종수정2022.02.17 18:31 법원 “불공정 재판할 객관적 사정 없어 보여” 검찰, 14일 기피 신청…“편파적 결론 후 재판” 재판부 동양대 PC 증거능력 배척에 반발 재판부 “검찰이 위법한 방식으로 PC 압수” 대법, 동양대 PC 증거 능력 인정…정경심 실형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 사건 담당 재판부가 편파적인 재판을 한다며 재판부 교체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가 조 전 장관에 불리한 동양대 PC과 조 전 장관 서재의 PC에 대한 증거 능력을 정 전 교수의 주장을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