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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구 달성 갈듯..유영하 '朴명의'로 25억 주택 매입

박근혜 대구 달성 갈듯..유영하 '朴명의'로 25억 주택 매입 김기정 입력 2022. 02. 11. 17:49 수정 2022. 02. 11. 19:13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 한 주택 모습. 김정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달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박 전 대통령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박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이곳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사면 복권됐다. 11일 야권 관계자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지난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전원주택을 매입했다. 명의는 박 전 대통령으로 했다고 한다...

Beautiful People 2022.02.11

[영상] 집 앞엔 탁 트인 논밭…문대통령 내려갈 평산마을 사저는

[영상] 집 앞엔 탁 트인 논밭…문대통령 내려갈 평산마을 사저는 연합뉴스 원문 남이경 입력2022.02.09 20:43 https://www.youtube.com/watch?v=xzqLzRWc5eE 연합뉴스 Yonhapnews 505K subscribers 집 앞엔 탁 트인 논밭…문대통령 내려갈 평산마을 사저는 (서울=연합뉴스) 오는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 5월 10일은 새 대통령 취임일입니다. 9일 기준으로 문재인 대통령 임기는 딱 석 달 남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퇴임 후 새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로 내려갈 예정인데요. 이 마을에는 사저 신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연합뉴스 취재에서 확인됐습니다. 공사 가림막 너머로 보이는 새 사저는 저층이면서, 창이..

The Citing Articles 2022.02.11

尹 적폐수사 발언에 화낸 文, 민정수석땐 “DJ도 문제땐 책임져야”

尹 적폐수사 발언에 화낸 文, 민정수석땐 “DJ도 문제땐 책임져야”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2.11 16:05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시 전(前) 정권 적폐 수사를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향해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을 지냈을 당시 김대중 정부의 대북 불법 송금 사건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도 관여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6월 19일 당시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왼쪽 두 번째)이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대북송금 특검시한 연장 여부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런 내용은 월간지 ‘신동아’ 2003년 4월호 인터뷰..

The Citing Articles 2022.02.11

박근혜 '정치 고향' 대구 달성 갈듯…유영하 '25억 주택' 매입

박근혜 '정치 고향' 대구 달성 갈듯…유영하 '25억 주택' 매입 중앙일보 입력 2022.02.11 17:48 업데이트 2022.02.11 17:52 김기정 기자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징역 22년을 확정받고 수감생활을 해온 박근혜(69) 전 대통령은 신년 특별사면으로 30일 밤 12시 석방됐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수감 생활 중 건강이 나빠져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달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박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이곳에 머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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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명예훼손 혐의 파기환송심 '무죄'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명예훼손 혐의 파기환송심 '무죄' 아시아경제 원문 김대현 입력2022.02.11 15:34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인정받았다.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원정숙 이관형 최병률)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고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보면 '공산주의자 발언'은 피고인의 경험을 통한 피해자의 사상 또는 이념에 대한 입장..

The Citing Articles 2022.02.11

尹 ‘적폐수사’에 박범계 “대단히 유감” 발끈…“또 내로남불“

尹 ‘적폐수사’에 박범계 “대단히 유감” 발끈…“또 내로남불“ 중앙일보 김민중 입력2022.02.11 12:03최종수정2022.02.11 13:31 2월 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구지검을 방문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측근인 A 검사장을 중용해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수사를 당연히 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자 여권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대단히 유감스럽다”라며 발끈했다. 법조계 등에선 “여권이 자기들도 적폐 수사를 공언하며 집권했으면서 왜 남이 하면 뭐라 하느냐”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 다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이다. ━ 박범계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해할 우려…조직 동요” ..

The Citing Articles 2022.02.11

이재명 36% 윤석열 48%…4050 뺀 전 연령대서 尹이 앞섰다 [리서치뷰]

이재명 36% 윤석열 48%…4050 뺀 전 연령대서 尹이 앞섰다 [리서치뷰] 중앙일보 하수영 입력2022.02.11 09:52최종수정2022.02.11 10:0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합뉴스] 대선을 불과 26일 앞둔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12%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에서는 정당 지지율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9~1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대선후보를 물은 결과 윤 후보가 48%, 이 후보가 36%,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8%,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3%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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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이 삼키는 대선... 문 대통령 '격노'에도 윤석열 "성역 없는 사정" 공언

‘보복’이 삼키는 대선... 문 대통령 '격노'에도 윤석열 "성역 없는 사정" 공언 한국일보 입력2022.02.11 04:30 문 대통령 이례적 윤 후보 직접 비판 "강력히 분노... 사과하라" 尹은 사과 거부 진보·보수 진영 총결집.. 대선 정국 뇌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마친 후 마이크를 내려놓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집권 시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를 요구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보복 수사' 갈등이 끝내 폭발했다.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를 하겠다"는 윤 후보의 최근 발언을 '범죄 정권 낙인찍기와 정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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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뛰어든 文대통령, 野후보 공격하고 남북정상회담까지 언급

대선 뛰어든 文대통령, 野후보 공격하고 남북정상회담까지 언급 김아진 기자 입력 2022. 02. 11. 03:57 이례적 강경발언 선거 개입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집권 후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대선을 앞두고 문 대통령이 정치 전면에 나서자 야당은 “부당한 선거 개입”이라며 반발했다. 여권 일각에서도 그동안 선거 중립을 강조하며 대선 발언을 자제해왔던 문 대통령이 분노란 표현까지 쓰자 “드디어 대통령이 나서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선거 개입이 아니라 허위 사실을 바로잡은 것일 뿐”이라고 했다. 문재인(왼쪽 사진)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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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수사했던 경찰 "청와대가 첩보줬다"

울산시장 수사했던 경찰 "청와대가 첩보줬다" 김정환 기자 입력 2022. 02. 11. 03:58 경찰이 '靑 하명' 증언한 건 처음 지난 7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재판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관련 수사 첩보가 청와대에서 하달된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전(前) 울산지방경찰청 팀장의 증언이 나왔던 것으로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청와대가 지방선거 직전인 2018년 1월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를 울산경찰청에 지시하고 송철호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의 공약 수립 등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에서 당시 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김 전 시장 관련 수사가 청와대 하명에 의한 것으로 안다’는 취지..

The Citing Articles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