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구 달성 갈듯..유영하 '朴명의'로 25억 주택 매입 김기정 입력 2022. 02. 11. 17:49 수정 2022. 02. 11. 19:13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 한 주택 모습. 김정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달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박 전 대통령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박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이곳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사면 복권됐다. 11일 야권 관계자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지난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전원주택을 매입했다. 명의는 박 전 대통령으로 했다고 한다...